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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짜이즈3

NOKIA XpressMusic 5800. 장난감 하나 마련했습니다. 얼마전에 '익뮤대란'이라 불렸던 익뮤 버스가 엄청나게 지나갔지요. 저도 버스 하나 탔습니다. 무약정 3개월 이후 해지 가능. 최저 요금제 유지시 들어가는 요금 통합 4만원 이하. 4만원에 장난감 하나 생긴거라고나.. ^^; 번호 문제도 있고 해서.. 일단은 3개월만 써보려고 합니다. 아이폰에 비하면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이 녀석도 충분히 재미있네요. 무늬만 칼짜이즈. -ㅅ-;; 2010. 5. 7.
Carl Zeiss Vario-Sonnar DT 3.5-4.5/16.80 ZA 일명 칼번들. 써보는 중입니다. (빌려서. ㅡ_ㅜ) 확실히 좋긴 좋네요. 성능 자체는 나무랄대가 없어 보임. 단.. 역시나 아쉬운 조리개와, 미치도록 흘러내리는 경통은 안타깝습니다. 아, 개인적으로는 좀 무겁기도 하네요. -ㅂ-; 역시 난 가벼워야 한다능... ; 근데 로덴스톡 필터도 나름 슬림인데.. 비네팅 생기는걸 보아하니.. 역시 칼번엔 칼필인가..? -_- 2009. 6. 18.
M42 - Flektogon 2.4/35 Carl Zeiss Jena 좋은 분을 만나서 좋은 렌즈를 구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찍어본 사진. 나중에 보니 ISO 1600이군요. ㄷㄷㄷ.. M42 마운트 Flektogon 2.4/35 Carl Zeiss Jena 입니다. ^^ 상태도 매우 좋고.. 성능도 ㅎㄷㄷ.. 무엇보다.. 19cm의 짧은 초점거리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냥.. 들이대도 되네요. ㄷㄷ.. 동전의 지문까지... ㅎㄷㄷ.. 날이 빨리 좋아지길 바랍니다. 날 좋은 날 주광 아래서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손이 베일듯한.. ㄷㄷ.. 삼식이 마운트. 사실 화각이 겹치지만.. 아마 둘 다 안고 갈 듯 합니다. ^^ 2009.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