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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3

용수골 서곡 막국수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올해도 캠핑! 리버힐즈. 이제는 캠핑이 정착화되서.. 하는 일, 먹는 것들이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요. ㅋ 캠핑 마무리는 언제나 이곳입니다. 이번엔 배가 고파서 항상 시키는 막국수와 감자전 외에, 편육을 시켜봤어요. 거의 수육이네요. 이거 정말 맛있었습니다. __)b 그리고 막국수. 아직은 선선한 날씨였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얼음 육수를 잔뜩 넣고 비벼서, 무와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 2019. 5. 5.
커피프랜즈 따라하기. 새우 감바스 & 알리오올리오 콤보. 커피프랜즈 보면서.. 어머, 저건 해야해! 했던 그 것. 감바스를 해봤습니다. 감바스가 쉽다는건 들어봤는데, 거기에 알리오올리오를 연결하는 콤보는 생각도 못해봤거든요. ㅋ 주물팬이 없기에(조만간 살듯!) 그냥 작은 후라이팬을 이용했습니다. 올리브유를 넉넉히 넣고 마늘을 넉넉히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페퍼론치노 적당량 넣어주구요. (이게 생각보다 맛을 많이 좌우합니다.) 소금&후추 간을 해주는데, 여기에 일전에 구매한 코타니 소금을 이용했습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코타니 그라인더 소금 3종! 저기에 언급한 코타니 허브솔트, 크라우터 프로벤치얼을 이용하면, 각종 향신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감바스에 딱 어울립니다. 강추!! 적당히 끓여주다가 마늘이 익을때즈음, 새우와 월계.. 2019. 3. 13.
귀한 손님과 함께, 다대회센터 & 순대국밥 지난 주말에 지수가 다녀갔습니다. 아주 귀한 손님과 함께 말이죠. ^^ 그래서 저녁은 회로 했습니다. 다대 회센터 가서 먹었어요. 서비스로 주신 멍게와, 첫번째 픽. 참돔입니다. 다음은 농어. 많이 먹는 회인데, 요새가 물이 잘 올라 맛있는 철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 그리고 여기를 찾아와서 먹는 이유, 바로 매운탕입니다. 특유의 개운한 맛이 있는데, 비법은 그냥 강한 불이라고.. ㅎㅎ 사실 이거 먹으러 여기 와요. 아니면 포장해서 먹을텐데. ㅋ 밤새 즐겁게 놀다가 잠들었습니다. 마침 한국 축구 하는 날이었는데.. 결과는 참 아쉬웠... ㅡ_ㅜ 그리고 다음날, 해장시켜서 보내야죠. 요새 코스화 되어 가고 있는 곳입니다. 야채순대 한접시. 그리고 순대국밥 한그릇. 아, 이거 한그.. 2018.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