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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15

닥터마틴 슬립온 얼마전... 이 아닌... 한참전~ 에 구매한 녀석입니다. 닥터마틴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원래 캔버스, 슬립온류의 신발들 잘 안신는데.. (쿠션 때문에) 햄이가 꼭 신으라고 해서 맘에 드는 디자인으로 하나 골랐네요. 역시나 쿠션은 별로. 딱 캔버스 정도의 쿠션감이네요. 인솔(깔창) 하나 별도로 구매해서 깔고 신으니 제법 신을만 합니다. ^^ 디자인은 참 예쁘고 좋네요. 올 여름엔 그래도 여기저기 신고 다녔어요. ㅎㅎ 2017. 8. 16.
아디다스 퓨어부스트 아디다스 퓨어부스트입니다. 울트라 부스트 보다가 오히려 퓨어부스트에 꽂혀서 샀네요. 물론 매장보다는 훨씬 싼 가격으로 인터넷 쇼핑. 레드컬러입니다. 예뻐요. ^^ 깔창이 따로 없는 구조입니다. 울트라는 아니지만 풀부스트폼이라 굉장히 쿠셔닝이 좋습니다. 역시 이제 신발은 아디다스에요. __)b 바닥 아웃솔 재질이 울트라와는 다르죠. 아마..? 한번 신고 찍었더니 조금 지저분하네요. 죄송~ 치수는 평소보다 하나 작게 가시면 됩니다. 제가 270 전후로 신는데 이녀석은 65가 딱 맞네요. 조금 크게 나온편. 신발 구조상 발볼 넓으신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신발 참 편하고 좋습니다. 발에 딱 붙는 느낌에 쿠셔닝 대박. 부스트폼이 좀 넓직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발볼이 조금 커보인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햄이도 .. 2017. 4. 21.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 나비엔 메이트 Modern EQM570 작년에 전기장판 하나 태워먹고.. 올 겨울 추워지기 직전 온수매트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고민을 많이 했지만.. 온수매트 관련 이슈도 있었고, A/S를 고려해서.. 조금 비싼 제품을 선택했네요. 박스가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받아보고 놀라지 마세요~ ㅎ 요렇게 포장되어 들어있구요. 사실상 기기 부분은 작은데 매트가 커요. ^^; 나비엔 메이트 모던라인. 그 중에서도 EQM570 제품입니다. 저 녀석 디자인과 컬러가 마음에 들어 나비엔을 고른 결정적 이유가 되기도 했네요. 매트는 쿠션 타입, 커버는 네이비입니다. 참고로 네이비 커버는 화이트 제품(EQM530)에는 없어요. 매트 부위는 그냥 일체형입니다. 따로 선이 빠지거나 하지 않네요. 쿠션타입을 골랐는데.. 정말 두툼하고 푹신합니다. 아주아주아주 마음에 .. 2016. 11. 21.
리락쿠마 쿠션으로 완전체! 다른 일로 들른 문구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리락쿠마 쿠션. 장보러 간 마트에서 우연히 득템한 담요. 기존에 있던 의자가 완전체가 되었습니다. 의자랑 쿠션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ㅎㅎ 2016. 10. 19.
아디다스 커플신발 아울렛에 햄이 신발 사러 갔다가.. 아무거나 두개 사면 추가 20% 할인 이벤트에 넘어갔습니다. 커플티 같은건 여러번 해봤지만.. 항상 말만 하고 하지 못했던 커플신발을 맞췄네요. 회색이라 조금 칙칙해 보이지만, 실물이 훨씬 예쁘다능! 그리고 햄이가 회색 신발을 참 좋아해요. (때타는거 무지 두려워하는 성격..;;) 저렴하고, 가볍고, 쿠션도 나쁘지 않고 좋네요. ^^잇힝~* 2016. 10. 6.
조금 더 편한 포스 - 나이키 루나포스 1 (NIKE Lunar Force 1 '14) 검은색 나이키 박스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 흰 신발을 찾아 돌고 돌다가.. 결국 원점으로 복귀한.. 나이키 루나포스 1 입니다. 2014년도 제품으로 지금은 안나와요. 국내에는 조금 풀렸다가 사라진듯... 소문만 들어봤네요. 2016년 제품으로 루나포스G가 새로 나왔지만.. 제 취향은 이쪽이 더 맞아서.. (G는 일단 골프 라인업입니다..) 정갈하게 들어 있네요. 겉을 싸는 흰 종이도 기존과는 조금 다릅니다. 기름종이 같은 느낌이 아니라.. 좀 더 튼튼한(?) 재질이네요. 디자인은 포스로우를 그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솔만 다르죠. 루나솔을 도입해서 기존 포스보다는 조금 더 쿠셔닝이 좋은게 장점입니다. 바닥에는 조금 더 마모가 덜한 소재를 택했네요. 이렇게 통으로 쓰는건 농구화 말고는 잘 없는데.. 2016.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