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이어21

41999 크롤러 & 10265 머스탱 [▣ lego, modeling../┗ 잡식레고방] - [10265] FORD Mustang / 포드 머스탱[▣ lego, modeling../┗ 잡식레고방] - [41999] LEGO Technic 4x4 Crawler Exclusive Edition, 시동을 걸어볼까요? 10265 포드 머스탱을 만들고 나서 장식장에 넣었더니, 마침 바로 아래칸에 있던 크롤러랑 컬러가 매우 유사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41999를 꺼내봤습니다. 참 저에겐 추억이 많은 제품이에요. 다시 봐도 참 반갑고 멋진 제품이에요. 602번.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전세계 2만대 한정의 힘은 저기에 담겨 있죠. 참고로 타이어는 원래 타이어가 아닙니다. 제가 RC용 타이어로 바꿔주었었죠. [▣ lego, modeling../┗ 잡.. 2019. 3. 17.
[70905] The Batmobile / 배트모빌 70905 배트모빌입니다. 레고무비에 나오던 배트카죠. 바퀴의 움직임이 흥미로운 제품입니다. 맨배트, 카부키, 로빈, 배트맨 포함 5번 봉다리까지 있습니다. 인스는 두권. 아쉽게도 스티커가 많습니다. ㅡ_ㅜ 흔한 배트맨. 차량의 뼈대는 테크닉 브릭으로 시작됩니다. 테크닉 홀과 핀만 봐도 단단함이 느껴지네요. 브릭이 제법 많이 쌓여 갑니다. 맨-배트 팔은 회전만 가능합니다. 라운드 브릭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스티커들이 여기저기 쓰입니다.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스티커 정말 많네요. -ㅂ-; 양쪽으로 스피드웨건임을 표현합니다. 배트무비의 로빈은 밝아서 참 좋습니다. 재미있는 브릭이 쓰이네요. 회전각도가 조절됩니다. 고정도 튼튼한 편. 이 녀석의 타이어가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궁금해지죠? 제법 멋지게 표현되.. 2018. 4. 4.
[76023] The Tumbler / 배트맨™ 텀블러 찾아보니 2014년도 제품이네요. 참 오래 묵혔다 만든.. ^^; 76023 텀블러는 배트맨 다크나이트 삼부작을 기반으로 합니다. 텀블러라는 투박해 보이면서도 기믹 가득한 이 차량은 우리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왔죠. 배트모빌 이후에 새로운 배트맨의 상징으로 자리잡기 충분해 보였습니다. 박스 사이즈가 제법 큰 편입니다. 차량 자체도 크다보니 어쩔 수 없겠죠. 기존 제품은 물론, 이후 제품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새로운 토르소의 배트맨과 조커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브릭 봉다리는 11번까지. 거대한 타이어와 명패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타이어는 두종류인데, 앞바퀴에 쓰이는 조금 더 동그란 타이어가 이 제품에 처음 들어갔었죠. 스티커는 대부분 계기판입니다. 인스는 총 5권. 다른 대형 제품들.. 2018. 2. 5.
[76078] Hulk vs. Red Hulk / 헐크 vs 레드 헐크 묵혀둔 녀석들을 하나씩 만들고 있습니다. 76078 헐크 vs 레드헐크입니다. 레드헐크 및 쉬헐크의 등장으로 아주 작은 관심을 받았던 제품 박스가 제법 큰 편이라 당연히도 뻥포장이겠거니.. 하고 꺼내들고 잠시 멈칫. 그대로 찍은 사진입니다. 빈 공간 없이 내용물이 가득찬 상태로 나오더군요. 물론 헐크나 타이어 등 대형 부품들이 제법 있긴 하지만서도 놀라웠습니다. 뭐 그렇다고 브릭이 많은건 아니죠. 375pcs, 4개의 봉다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부피의 1/3쯤 차지할 것 같은 큰 녀석들. 인스 두권과 히어로물의 단골 코믹북. 스티커가 제법 많은 편입니다. 저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사나운 느낌의 레드 헐크입니다. 초기 헐크 형태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후반에) 레드헐크는 헐크와 거의 동일한 모양.. 2018. 1. 30.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3.0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3.0입니다. 올해는 아디다스만 사는 것 같아요. 농구화는 여전히 나이키가 강세지만, 일반 런닝화는 아디다스 부스트가 여러모로 더 나은것 같습니다. 블랙. 사이즈는 정사이즈. 부스트폼과 니트 소재의 조화. 니트로 인해 뒤틀릴 수 있는 약점을 단단한 힐컵과 케이지로 잡아주고 있습니다. 바닥은 타이어와 동일 소재라는 Continental 제품울트라 시리즈의 가격이 올라가는 범인 중 하나죠. 부스트 시리즈는 사진보다 실물이 예쁘고, 보는 것보다 신는 것이 예쁩니다. 착화감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일본에서의 무지막지한 행보를... 이 녀석 없었으면 못했을겁니다. 2017. 12. 13.
[10257] Carousel / 회전목마 2017.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