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7 [75162] Y-Wing™ Microfighter / Y-윙™ 마이크로파이터 75162 마이크로파이터즈 Y-Wing입니다. 책 부록으로 나왔던 녀석이랑 아주 흡사하게 정식 제품이 출시되었죠. 역시 마파는 프로모션이 있어야 제맛이죠! 구성은 역시나 조촐합니다. Y-wing 파일럿. 귀엽네요. ^^ Y-wing을 만들어 볼까요? 이부분 조립을 실수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노란색 플레이트를 사진처럼 조립하는게 정상입니다. 지극히 레고스러운 라인 표현. Y-wing 완성입니다. 제법 잘 나온 편에 속하는 마파 기체입니다만, 애초에 납작한 녀석이라 둥글둥글한 맛을 잘 살리지는 못했네요. 마이크로파이터즈 1세대인 X-wing이 얼마나 잘 나온 제품인지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더 크게 다가옵니다. 역시 엑스윙의 대표 기체들은 이 녀석들이죠. 저항군의 상징, X-wing & Y-wing. Y-wi.. 2017. 2. 23. [75163] Krennic's Imperial Shuttle™ Microfighter / 크레닉의 임페리얼 셔틀™ 마이크로파이터 얼마전에 스타워즈 로그원을 봤습니다. 벌써 작년이 되어 버렸네요. -google.com 별 다른 정보 없이 관람한 영화에서 눈에 띄는 녀석이 하나 있더군요. 바로 검정색 임페리얼 셔틀. 긴 날개를 밑으로 내린채 날아가는 뒷 모습은 참 인상적이었어요. 물론 이 녀석을 미리 알고는 있었습니다. 75156을 통해서요. 근데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아 관심이 없던 녀석이었죠. 근데 영화에서는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그 아쉬움을 달래주려 했는지.. 75163 마이크로 파이터 제품이 출시되었더군요. 크레닉은 없는 크레닉의 임페리얼 셔틀입니다. 뒷면에서 중요한건 하단의 리스트입니다. 그간 6종으로 출시해오던 시리즈인데.. 이번 시즌 4탄에서는 4종이 되었네요. 사실 나올 기체가 한정되어 있는데 6종은 너무 많았어요. 역시.. 2017. 1. 15. [75072] ARC 170 Starfighter™ / ARC-170 스타파이터™ 75072 ARC-170 스파이터입니다. 프로모션이 들어 있네요. 키마네요. ㅎㅎ 단촐하죠? 조립방식은 그냥 soso합니다. 나름 기체의 특징을 잘 살렸네요. 마파 시리즈 2탄에서 나름 잘 나온 편입니다. 그릴 타일도 프린팅. 파일럿이구요. 헤드 및 헬멧 프린팅이 아주 좋습니다. 제법 잘 나왔지만 역시 제 취향은 아닌지라.. ^^; 색감이 비슷한 두 녀석. 어쩌다보니 2탄이 다 모였네요. 마파는 할인할때 사는게 제맛인 것 같습니다. 전종 모으기도 쉽구요. 뭉뭉이 빼곤 아마 전부 벌크 예정. 내년엔 또 3탄이 나오겠네요. ㅋ 2015. 12. 13. [75074] Snowspeeder™ / 스노우스피더™ 마이크로파이터즈 2탄, 스노우스피더입니다. 1탄의 밀팔처럼.. 인기는 많으나, 제 눈에는 아쉬워 보이는 그런 녀석. 역시 6종에 대한 설명이.. 이제는 단순 씰넘버로 구분하기 애매해진 시기라.. 제조년월까지 확인해야 좀 더 확실해지죠. 2014년 9월 생산 17C5네요. 안에는 요런 녀석이 들어있구요. 30285 호랑이입니다. 고양이보단 별로네요. ㅋ 마파 시리즈이니 간단한 구성. 파일럿입니다. 언제나의 오렌지 컬러. 투페이스구요. 뒷면 표현이 재미있습니다. ㅎㅎ 앞쪽의 경사 브릭은 프린팅입니다. 레고는 소형 제품에 오히려 프린팅을 잘 해주죠. 양쪽 날개를 만들어 주구요. 요렇게 다 달아주면 완성~ 입니다. 제법 특징들을 잘 살렸어요. 실제로 만들어보니 제법 귀엽고 잘 나왔습니다. 마이크로 파이터즈니만큼.. 2015. 11. 5. [해외창작] T바로 보여주는 관절의 혁명! - egg 로봇 일본작가 DSK3의 대표작품인 egg 로봇입니다. (작가가 매우 민감한 관계로 원작링크는 밝히지 않습니다.) 매우 귀엽기도 하지만.. 이 작가 특유의 T바를 이용한 관절이 정말 대박입니다. 한번 만들어보면.. 이 관절의 움직임과 활용성에 놀라게 됩니다. 우리 김스톰군이 자전거를 타고 와서 egg에 탑승하네요! ^^ 피규어가 탑승한 모습이 참 앙증맞지 않나요? 사실 작품 자체가 워낙 귀여운 것도 있지만... 전 이걸 보면서.. 바로 떠오른 것이.. - 미래소년 코난의 로보로이드(Roboroid). 코난의 그 녀석이었어요! 다이스선장의 로보로이드!!! 짧은 다리에 긴 팔, 단촐한 조정 스틱, 탑승자가 노출되는 형태.. 딱 비슷하지 않나요? ㅎㅎ 으리!!!! 다양한 동작이 가능합니다. 물론 T바 관절에 한계가.. 2014. 6. 29. [해외창작] AT-AT MicroFighter (부제 : 뭉뭉아, 콜라 먹을래?) 뭉뭉아, 콜라 먹을래? 해외 창작 AT-AT입니다. 뭉뭉이(멍멍이)라고 부르기도..;; Kristi라는 작가네요. ^^https://www.flickr.com/photos/custombricks/13028340085/ 사실 AT 시리즈 창작은 많지만.. 이렇게 미니 사이즈에서 절묘한 비율로 뽑아낸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아주 예뻐요. ^^)b 원작과는 차이점이 좀 있습니다. 일단 목을 요즘 쓰이는 소형 볼관절로 바꿨고.. 다리와 몸통이 연결되는 부위쪽의 약한 부분에 대한 보강이 조금 있었습니다. 파일럿은 보니까 집에 굴러다니고 있더라구요. ^^; 목을 볼관절로 바꿔 주었기 때문에 이런 포즈가 가능합니다. ^^ 목 관절이 자유로워지니.. 기계적인 느낌이 좀 더 동물적인 느낌으로 변하네요. 원작과는 상관.. 2014. 4. 6.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