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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육2

용수골 서곡 막국수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올해도 캠핑! 리버힐즈. 이제는 캠핑이 정착화되서.. 하는 일, 먹는 것들이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요. ㅋ 캠핑 마무리는 언제나 이곳입니다. 이번엔 배가 고파서 항상 시키는 막국수와 감자전 외에, 편육을 시켜봤어요. 거의 수육이네요. 이거 정말 맛있었습니다. __)b 그리고 막국수. 아직은 선선한 날씨였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얼음 육수를 잔뜩 넣고 비벼서, 무와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 2019. 5. 5.
가을날의 캠핑이란.. 영월 리버힐즈. 가을이었습니다. ^^ 사실 가기 전에는 겨울이라 생각했어요. 저 추운거 굉장히 싫어하거든요. ^^; 올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갔었죠. 하루 전날 지수네 집에 모여서 놀았어요. 이날을 너무너무너무 아쉬워하는 아즈씨 하나 때문에.. 새벽 3시까지 잠 못자고.. ㅠ_ㅠ 모노폴리 시티는 처음 해보는데.. 뭔가 모노폴리에 부루마블을 섞은 느낌.. (실제 두 게임이 비슷한듯 다르거든요.) 주사위 운빨이 딸려서 꼴지했습니다. ㅠ_ㅠ 오전에 일어나 장을 보고 출발. 비도 오고.. 춥고 해서 한산할 줄 알았는데.. 고속도로에 뭔 차들이.. ㅎㄷㄷ.. 생각보다 힘든 길이 되어버리더군요. 추워서 캠핑족들이 줄어드는 계절이라.. 리버힐즈는 한쪽 사이트만 오픈하셨더라구요. 그래도 오픈한 쪽에 캠핑온 분들 많았습니다. ㄷㄷㄷ.. 2013.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