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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3

풀무원 돈코츠 라멘 풀무원에서 나온 돈코츠 라멘입니다. 마트에서 시식하고 먹을만하길래 한봉 사왔네요. 끓이는 방법이 좀 특이합니다. 스프를 넣고 끓이는게 아니고, 마지막에 넣는 방식. 튀기지 않았다는 면과, 액상스프(오른쪽), 파건더기 스프가 있습니다. 파건더기는 제법 많이 들은 편. 차슈는 없으니까.. 계란과 파만 좀 넣고 끓여봤습니다. 돈코츠 느낌이 좀 나나요? 맛은 제법 먹을만 합니다. 정통 돈코츠 느낌이냐고 하면 그건 아닌 것 같구요. 집에서 간단히 먹을때는 괜찮을 것 같네요. ^^ 2018. 4. 6.
간단하게 해먹는 마파두부. 요새 집에서 종종 해먹는 마파두부입니다. 딱히 조리를 하는건 아니고, 마트에서 요새는 좋은 소스를 많이 팔더라구요. ^^풀무원 마파두부 소스를 사용했는데, 그냥 소스와 두부만 조합하고 파나 야채 조금 곁들여주면 더 좋습니다. 사실상 시간 없을때 한번 해먹어보자~ 하고 산거였는데.. 이게 맛이 괜찮아서 이젠 종종 해먹는 메뉴가 되었네요. 역시 소스는 사서 쓰는거야! 라는 진리. 2017. 6. 1.
맥주 안주로 딱! - 부담없는 김스낵 가볍게 맥주 한잔 하고 싶을때.. 다른 안주 없이 깔끔하게 이거 하나로 딱! 하고 싶은.. 그런 녀석입니다. 김스낵들이 최근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데.. 이 샌드(?) 형태의 제품들을 추천합니다. 안주로 딱이에요. 회사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이런 포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 두장 사이에 견과류 등 다른 재료가 들어간 형태로, 다른 맛이어도 다 동일한 구성. 맛의 차이일 뿐인데.. 위의 칠리맛은 개인적으로 비추. 두께, 식감, 맛 다 기대 이하였어요. 반대로 풀무원의 블랙샌드 라인업이 더 좋네요. 저는.. ^^현미가 특히 좋았습니다. 제 취향. ㅎㅎ 맥주만 먹기는 아쉽고, 다른 안주는 부담스러울때.. 딱 좋은 녀석입니다. 추천. ^^ 2016.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