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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4

템퍼 매트리스 - 오리지널 & 센세이션 드디어 집에 침대를 들였습니다. 참 멀리 돌아왔네요. 매트리스를 먼저 고르고, 매트에 프레임을 맞추느라 조금 고생했습니다. 근방 가구단지에서 나름 저렴하게 맞췄네요. 싱글 두개 사이즈에 맞춰 2000 폭 프레임입니다. 햄이와 제 스타일에 맞춰 각기 다른 종류의 매트리스라 커버 모양도 다릅니다. 실제 이렇게 구분해서 나온다네요. 사진상의 왼쪽이 센세이션, 오른쪽이 오리지널입니다. 탬퍼 매트리스는 크게 오리지널-센세이션-클라우드로 나뉘는데, 뒤로 갈수록 더 푹신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똑바로 누워 자시는 분이라면 오리지널을 가장 추천. 전 거의 옆으로 자는 편이라 중간인 센세이션으로 했습니다. 3가지 스타일의 느낌이 워낙 달라서 실제로 누워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증서도 들어 있네요. 역시 비.. 2017. 6. 21.
노랑노랑 청사포 모카사진관에 가다! 부산 청사포에 들어섰다는 모카사진관에 다녀왔습니다. 건물 컬러부터 참 노랑노랑~한게 예쁘네요. 맥심모카골드의 컬러로 도배된 곳입니다. 사진상에 보이는 두채 모두 사용. 제주도 모카다방 - 서울 모카책방에 이은 세번째 팝업스토어로, 2017년 7월 11일까지만 임시로 운영됩니다. 사실 맥심모카골드 홍보로 만들어진 곳이지만,건물 색이 참 예뻐서 가볼만한 곳이에요. 운영기간이 끝나면 저 건물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긴 합니다. 맥심의 컬러를 살린 노랑노랑. 맥심모카골드는 사무실의 동반자죠. 저야 이제는 손 안대는 커피이긴 한데 컨셉은 참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사진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곳은 사진이 컨셉입니다.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카페이기도 하면서, 여러가지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사진관이기도.. 2017. 6. 20.
[완성] GNY-001 Gundam ASTRAEA 얼마만의 완성작인지 모르겠군요. @_@ 도색도 근 일년여만이니.. -ㅂ-;; 1/100 무등급 아스트레아입니다. 컬러 컨셉은 보시는대로 오렌지. 세가지 정도를 두고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는데.. 가장 큰 고민 요소는 저넘의 하늘색(?) 고무부품과의 상성. 과연 오렌지가 어울릴까를 끝까지 고민하다가 나몰라라~ 하는 심정으로 칠했는데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네요. -ㅂ-;; 도색은 프레임을 제외한 전체. 프레임은 마감만 했습니다. 귀찮거든요. 까지기 쉬운 구조이기도 하고.. -ㅅ-;; 갑자기 삘 받아 도색을 시작한 이유 중 하나는 저 작은 빔샤벨. 단검 두개 들고 있는 듯 해서 멋지더라구요. -0-;; 빔샤벨에 화이트 칠도 처음 해봤는데.. 재미있네요. ^^ 라이플과 런처는 생략했습니다. 아스트레아에 총기는 어울.. 2010. 3. 4.
MG 앗가이 세수하기 -_- [완성] MSN-04 ACGUY 뷁만년전에 이런걸 만든 적이 있죠. 헤아려보니.. 20대때군요. 털썩. 오랜 세월이 흘러.. 망가진 부분도 있고.. 마감재를 잘 못 뿌렸는지 심각한 백화가 발생해서 좌절. 그래도 꽤나 열심히 만들었던 기억에 안타까워.. 세수를 시켜주기로 했습니다. 백화엔 신너 샤워죠. 네.. -ㅂ-)/ 그런데 안습의 사태 발생! 신너 샤워를 아무리 해도 벗겨지기는 커녕 군데군데 뭉쳐서 더 햐얗게 변하는 모습이.. ㅠ_ㅠ 결국 포기하고 부품 하나씩 잡고 곱게 닦아주기로 했습니다. 오른쪽이 안습의 사태, 왼쪽이 열심히 닦아낸 모습. 그리고는 강추위를 무시한채 새롭게 마감을 했죠. 뽀~얗게 변한 녀석들.. (뿌듯하군화.. ㅠㅁㅠ) 그리고는 왠지 프레임이 아까워서 조금만 벗겨놨습니다. 아.. 예.. 2010.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