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99(or 9398)의 타이어가 휠에 비해서 좀 작은 감이 있죠.
그래서 RC용 타이어로 바꿔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도전해봤습니다!
처음 받아보곤 깜짝 놀랐습니다.
사이즈가 상당하네요. ㄷㄷㄷ..
이런 이름을 가진 녀석입니다.
Gmade라는 곳이 RC에선 유명한가봐요.
타이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뭐랄까.. 정말 고무냄새 폴폴~ 풍길것처럼 생겼다고나 할까요? ^^;
속에는 스폰지가 들어 있습니다.
저거 빼내지 말고 그대로 사용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
사이즈 차이가 눈에 확 들어오시죠?
좌측이 RC용, 우측이 레고 타이어입니다.
이제야 제 사이즈를 찾은듯한 느낌이네요.
타이어폭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텐데..
조금 작습니다. 근데 실제로 보면 거의 못 느낄 정도네요.
타이어 질감 차이는 꽤 큽니다.
기존 레고 타이어가 맨들맨들한 느낌이라면..
RC용 타이어는 정말 쫀득쫀득한 고무 느낌이네요.
당연히 접지력은 RC용이 더 좋습니다. ^^
앞바퀴만 바꿔봤어요.
차이가 보이시나요? ㅎㅎ
높이도 높아집니다.
네 바퀴를 모두 바꾸어 주었습니다.
기존 휠에 딱 맞아 들어가니 너무 좋네요. ^^
기존 밸런스도 나쁘지 않았는데..
타이어가 커지니 정말 밸런스가 잡히는 느낌입니다.
테스트 좀 했더니 벌써 더러워졌네요. ^^;
어떤가요?
기존 타이어보단 훨신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b
접지력도 좋아져서 좀 더 힘이 붙는 느낌이구요.
높이가 높아지니 42001이 딱 들어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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