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56 부산의 새로운 핫스팟? 더베이101 (The bay 101) 동백 앞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섰더군요. 더 베이 101. 음식점들도 있고.. 소품샵도 있고.. 뭐 이런저런 가게들이 모여있는 공간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밤이 되면 들어오는 조명, 그리고 그 앞에서 야경을 보며 먹을 수 있는 맥주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클릭하면 커져요~ 마천루로 유명했던.. 해운대의 풍경과 함께.. 뒤에는 더베이101 건물의 야경이 더해진거죠. (사진은 파노라마) 실제로 보면.. 괜찮은 야경이긴 하지만.. 심각할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주말이나 연휴면 동백 앞 사거리에서부터 들어가지 못할만큼 차가 막힙니다. 주차도 마찬가지.. 가실 분들은 대중교통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특히 날이 더운 여름에는 인구집중이 심각할 듯 합니다. ^^; 분명 멋진 야경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2015. 6. 12. 꽃은 피고 비는 내리고. 올해도 꽃구경 갈 팔자는 아닌가 봅니다. 이번에는 꼭 군항제를 가보려 했는데.. 역시나 일정이 허락치 않네요. ㅎ 그냥 귀가길에 동네에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여기도 제법 이쁘긴 해요. ^^ 계속은 아니지만.. 매일같이 비가 오는터라.. 이미 꽃잎이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이 한계일 것 같네요. ^^; 전철이 다니는 길 옆이라.. 이런 모습도.. 동네지만 이 길 참 괜찮은 듯 해요. ^^ 핑크빛 꽃잎이 가득합니다. ^^ 이 풍경도 얼마 안가겠죠..? 벌써부터 여름이 두려워지려 합니다. 하얀 꽃잎들도 매력적이죠. ^^ 마지막은 집앞. 꽃잎 가득한 벚꽃나무 한그루와 차 한대가 마치 작정한듯 자리를 잡고 있길래.. ^^ 하지만 저 차 위에는 떨어지는 꽃잎이 가득하겠...(......) 2015. 4. 4. 2014 사진 정리 - Remember 2014 작년 사진들을 정리해서 몇장 인화를 했습니다. 사진은 역시 뽑아야 맛이 나는거 같아요. ^^ 날짜별로 정리를 해 주구요. 노트를 한 권 준비했습니다. 예쁜게 없더라구요. ㅜ_ㅜ 어떻게 배치를 할 지 고민도 좀 해보구요.. 사진도 붙이고.. 몇자 끄적끄적.. 대기도 하고.. 해서!완성이 되었습니다. 포토북도 좋지만.. 그냥 이렇게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 말도 안되는 제목도 붙여보구요. 이런식으로 사진을 정리해 봤습니다. 봄날의 기억도.. 처묵처묵. 여름날의 기억도 처묵처묵. 가을날의 기억도 처묵처묵.. 이긴 하지만..;;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많은 기억들이 스쳐 지나가네요. 참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원래 작년 연말이나 올 초에 만들었어야 맞겠지만..그 시기에 참으로 바빴거든요... 2015. 3. 14. 가족사진. 정말 오랜만에.. 사진을 몇장 인화했습니다. 가족사진 포함해서요. 모니터로 보는거랑은 또 다른 맛이 있어요. 한번씩 인화를 꼭 해보세요. ^^ 잘 쓰던 인화사이트가 없어진건 멘붕. ㅜ_ㅜ 설이네요. 모두들 평안하고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 2015. 2. 17. 이건 흡사 행운의 편지? ㄷㄷㄷ 택배를 하나 받았습니다. 얼마전 아는 사람이 제 사진을 좀 훔쳐다(?) 썼거든요. 그리고는 이런걸 보내네요. 근데.. 박스 참 깔끔하게 왔다.. 했더니만..;;; 이런 쪽지가.. ㄷㄷㄷㄷㄷ 아니 이건 뭐 어쩌자는겁니콰? -ㅂ-;; 나도 이 박스 딴 사람한테 보내야 하나? ㄷㄷㄷㄷ 아무튼.. 2015 핫 아이템! 70818 더블데커가 손에 들어왔습니다.이건 두개 사야 하는 모델이라.. ㅎㅎ 2015. 1. 30. 2015, 다들 행복하세요. ^^ 올해는 정말.. 다들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_)_ ※ 5년전 사진을 아직도 쓰네요.. 사진 좀 찍어야겠... 쿨럭..; 2015. 1. 1. 이전 1 2 3 4 5 6 7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