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센 일정이었다는 핑계로 허접함을 덮어봅니... (될리가 없잖아!)
HGUC 파워드짐에 무장을 조금 손봐주었고..
어찌어찌하다보니 두마리.. 그래서 콤비라는 말도 안돼는 설정을 갖다 붙여봤습... ;;;
누가 그러더군요.. 콤비에 웨더링을 해놨으니 '콤더링'이라고.. -_-;
그래서 작품명 '콤비', 부제는 '콤더링' 되겠습니다. (....................)
전에 작업하던 녀석의 완성형.. 입니다. --;
'파워드짐=바주카' 공식이 싫어서.. 좋아하는 웨폰이며 어울릴 것 같았던 오레건을 들려주었습니다.
오레건 들고 나니까 기존의 방패가 매우 어색하더군요. 그래서 나름 잘라내고 모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실 좀 더 줄이고 싶지만.. 실력의 한계로 타협했습니다. 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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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moon 2007.11.19 00:06
- 방패 절단은 균형이 좋게 잘 되었네요. 더 잘랐으면 전체 모양을 새로 잡아야 했을지도. ^^;
- 오레건은 그 두리뭉실한 사출이 문제에요.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좀 다듬었다면 좋았을텐데.
- 잘라낸 종아리 안쪽의 기믹(?) 부분은 장갑이 아닌만큼 프레임쪽 색상을 썼더라면 더 좋았을지도?
뭣보다 이게 나흘만에 나오다니, 언냐도 공장 차리기로 하신거? -_-b
언냐도 이제 축복받은 웨더링의 길로 들어오신거?? -
버섯돌이 2007.11.19 00:53
R쟈쟈 // 원래 다른 녀석 쥐어주려 했었는데.. 우연찮게 이넘이 잡게 되네요. 덕분에 스나이퍼 하나 더 사야할듯.. ^^;;
galant // 두개 완성은 1년여만이네요. 올해는 완성작이 하도 없어서 이렇게라도 수를 늘려야 합니다. 사실 하나는 도색이 끝난 상태에서 마무리만 한거라.. ^^;;
glasmoon // 사실 그래서 자르다가 멈췄어요. 바로 포기..;; 종아리는 그 부분을 프레임으로 보이려고 한게 아니라서.. 라고 핑계를..(...)
앗가이 // 아, 비회원이라고 못할건 없는데.. ^^;; 다음엔 함께 해 보아요~^^
새물결 // 저도 저넘이 더 맘에 들어요. 색도 나름 이쁘게 나온거같고..(더렵혀서 의미가 없지만..;;)
swanybak // 우왕ㅋ굳ㅋ~ 감사감사~
박군 // 감사합니다. 사실 빡세게 만들었어요. ^^;; -
WIND 2007.11.19 02:57
이야~~!! 대박 입니다~! 대박~~!!
오레건과 싱크로율 200%네요~~!!
임펄스 필나는 방패도 멋지구요~~!!
스나이퍼 건이 백팩과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 -
대건 2007.11.19 11:09
음, 이게 버섯님 작품이었군요.
제가 이 작품보고 MG노선을 접고 다시 HG/UC로 가야하나 고민했었다는거 아닙니까...
지금은 현실적으로 MG도 못만들고 있긴 하지만요... -
juNo 2007.11.19 11:12
우앙ㅋ 굳ㅋ~!!
넘 멋진 컨셉의 콤비입니다! 이제 '우주버섯'님이 되셨군요!
정말 유리달님 말씀대로 방패는 딱 정당해 보이는데요!!!!
웨더링도 멋져용!!! -
버섯돌이 2007.11.19 13:06
WIND // 감사합니다. 오레건 은근 어울리죠? ^^
Kamyu // 묵직한 맛이 나나요? 감사감사~
알트아이젠 // 힘짐스나이퍼 커스텀.. 정도 될라나요? ^^;;
돌다리 // 카카카암사!!
대건 // 앗, 이 허접한 작품에 그런 고민을 하시다니요.. ;;
juNo // 우주엔 버섯이 못 산다나 뭐라나.... 간단피니쉬 2부나 얼렁 하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