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스63

비빔면 매운맛! 네넴띤이라는 것을 먹어보았습니다. 비빔면 매운맛으로 판매되던 그 상품. '네넴띤'이라는 말도 안되는 언어 파괴적인 명칭은 좋아하지 않지만, 매운걸 좋아하는 햄이를 위해 하나 사 봤습니다. 일반 비빔면이랑 액상 스프가 조금 다르죠? 면은 동일합니다. 검붉은 색을 보이는 양념. 정말 살짝 찍어먹어봤는데.. 어우~ 저한텐 너무 맵네요. -ㅂ-;; 햄이는 좋아합니다. 비빔면 뚝딱! 왼쪽이 매운맛입니다. 매운맛도 좀 중화시킬겸... 참치를 넣어봤어요. 처음 해봤는데.. 참치의 고소한 맛이 더해지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전 일반 비빔면을 먹었습니다. 매운맛 너무 매워요. ㅠ_ㅠ 2019. 10. 7.
본점 탕수육 오래전에 시켜먹은 본점 탕수육. 가게 이름부터 탕수육이라 시켜봤습니다. 약간 찹쌀끼가 있는듯한 탕수육입니다. 바삭한 일반 탕수육 생각하시면 조금 달라요. 소스에 푹~ 찍어서.. 맛은 괜찮습니다. 다만, 뭔가 이도저도 아니랄까? 탕수육의 바삭한 맛도 아니고, 그렇다고 꿔바로우 스타일의 쫀쫀함도 아닌.. 살짝 어중간한 중간 느낌이었습니다. 가격도 싼 편이라 보기엔 좀 애매해서, 아마 다시 먹진 않을 듯 해요. 2019. 10. 4.
폰타나 크림소스 강추! - 제노바 치즈&크림 바질페스토 폰타나가 파스타 소스를 내놓은 이후, 여러가지를 먹어보고 있는데, 폰타나 크림소스 라인은 확실하게 추천할 만합니다. ^^ 아, 물론 봉골레도 맛있어요. ㅎㅎ[▣ in my life../┗ 버섯메뉴판] - 폰타나 봉골레 소스로 만든 파스타. 그 중에서도 이번엔 사진의 오른쪽. 최근에 라인업에 추가된 신제품이죠. 제노바 치즈&크림 바질페스토 보자마자 이건 사야해!!! 를 외치며 샀습니다. ㅋ 제원. 바질페스토가 들어가고, 치킨시즈닝 분말이 들어 있네요? 치즈도 이것저것 포함되어 있습니다. 완전 바질페스토는 아니라서 굉장히 연한 녹색을 보입니다. 조리법은 여느 파스타 소스와 동일합니다. 집에 남은 빠네빵 하나가 있어서.. 처리할겸 빠네 파스타로 했습니다. 빠네빵은 살짝 구워주면 더 맛있어요. ^^ 집에 마늘이.. 2019. 7. 11.
기막힌 소스맛! 요리하다 새콤달콤 쫄면 냉면 쫄면에 환장하는 버섯입니다. 보통 비빔면류는 다 좋아해요. 그래서 집에서 쫄면도 자주 해먹는데.. 이게 맛있다는 소문에 한번 사봤습니다. 요리하다(롯데꺼죠.) 새콤달콤 쫄면. 2인분이 개별포장이라 사용하기 좋습니다. 면과 소스 외에 김과 깨고명이 따로 들어있는게 눈에 띄네요. 야채만 조금 더 추가해주었습니다. 소스랑 면 다 그대로에요~ 김가루 고명이 제법 괜찮습니다. 역시 쫄면은 야채가 많아야 좋아요. ^^ 슥슥 비벼주면.. 일단 그 감이 매우 좋습니다. 잘 비벼지거든요. 소스가 뻑뻑함이 없고 매끈합니다. 맛은 아주 상콤하니 좋습니다. 딱 시판 쫄면의 그 느낌. 사과식초와 찰고추장이 들어갔다는데, 그래서인지 새콤한게 아주 좋아요. 마음에 들었습니다. ^^ 2019. 7. 10.
버거스테이지 치즈버거 & 에그스크램블 버거 만족스러웠던 버거스테이지에 한번 더 주문해 봤습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드디어 사하구에도 배달되는 수제버거가!!!! 버거 스테이지. 이번엔 다른걸 시켜봤어요. 에그 스크램블과 치즈버거! 에그 스크램블 버거. 맛은 있는데 기대만큼은 아닙니다. 그냥 유행이라 메뉴 하나 넣은 느낌. 다른게 더 맛있어요. 이건 치즈버거. 여전히 소스가 많이 흐르긴 하지만, 배달되는 버거치곤 여전히 맛이 좋습니다. 이정도면 추천할만하죠. ^^ 2019. 6. 16.
나초 소스 만들어먹기, 토마토&땡초 소스와 아보카도를 이용한 과카몰리 소스 나초는 항상 치즈소스나 살사소스를 먹는 편이었는데, 집에 치즈도 없고 살사도 없고.. 그냥 딴걸로 만들어 봤습니다. 먼저 토마토&땡초 소스. 다진양파, 토마토, 청양고추를 넣고섞어줍니다. 양념은 파마산 치즈와 레몬즙, 소금 약간. 토마토는 물이 생기는 속은 빼고 쓰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올려먹으면!!! 전 절대 못먹구요. 매운거 좋아하는 햄이에겐 칭찬 받았습니다. ^^ 두번째는 아보카도를 이용해 봤습니다. 나머지 재료는 똑같아요. ^^ 아보카도를 으깨고 다른 재료를 섞어줍니다. 역시 소금 약간, 레몬즙, 파마산 치즈, 후추로 간을 맞춰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소금보다 파마산 치즈로 간을 맞추는게 낫더라구요. 왼쪽은 그렇게 만든 과카몰리 소스, 오른쪽은 땡초를 더했습니다. 과카몰리 소스는 소금을 많이 넣으면 .. 2019.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