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뛰고, 어른은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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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소, 같은 거리라도.. 
아이와 어른의 걸음은 다르다. 

신체적 조건 때문일까? 

아니, 그만큼 아이들의 열정과 욕구가 더 큰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이는 단지 그 상황에, 그 문제에만 집중해 최선을 다하지만, 
어른은 자꾸만 다른 생각들을 추가하려 하는지도 모른다. 



오늘도 괜히 사진 한장 바라보며 되지도 않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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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 디 2010.07.30 12:0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ㅎㅎ 세월에서 묻어나오는 에너지의 차이일수도 있어요 !
    아아 갑자기 슬퍼지는 ㅠ

  2. 여 울 2010.07.30 12:2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 너무나 멋진 사진입니다.
    최근 몇달간 인터넷에서 본 사진중 제일 인상깊은 사진이네요.

    • [버섯돌이] 2010.07.30 19:57 신고 address edit & del

      이런, 너무 큰 칭찬을 해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__)
      사실 우연찮게 찍게 된 사진 한장에서 시작된건데.. 생각은 갈수록 커지는게 맞나봅니다. ^^;

  3. Zuke 2010.07.30 12:3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헛 브레송사진의 느낌!

    • [버섯돌이] 2010.07.30 19:58 신고 address edit & del

      ㄷㄷㄷ.. 브레송이라니요.. ㄷㄷ..
      너무 크게 포장하셨어요.. ㄷㄷ..

  4. skypark박상순 2010.07.30 14:1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와~~ 멋진시선, 멋진생각... 감동 입니다.^^

    • [버섯돌이] 2010.07.30 19:59 신고 address edit & del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괜히 혼자 엉뚱한 생각 하는게 아닐까 하기도 했어요. ^^;

  5. 종이술사 2010.08.01 10:4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언제나 센스있는 샷을 많이 보여주시네요 !

    • [버섯돌이] 2010.08.02 22:07 신고 address edit & del

      우연히 찍은 사진이에요. 급한대로 막 찍어서 크롭한.. ^^;

  6. 유 레 카 2010.08.03 15:4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고 사진 한장에 사색이 묻어 나는거 좋습니다^^

    • [버섯돌이] 2010.08.03 23:12 신고 address edit & del

      괜시리 사진 한장에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 봤습니다.
      부끄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