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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Sweet 자전거샵

by [버섯돌이] 2014. 3. 14.



옥스포드의 스위트 시리즈. 자전거 샵입니다. 

아마 sweet 시리즈가 레고의 프랜즈 시리즈와 비슷하죠? 







박스 뒷면. 

다른 제품들에 대한 소개가 있네요. 제품들을 잘 보면.. 아이디어가 괜찮습니다. ^^







이렇게 내부 박스까지 되어 있는 점은 아주 좋네요. 







구성물입니다. 







설명서 시작부에 저렇게 컬러가 표시되어 있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머리가 인상적인 아가씨와 반팔이 인상적인 아저씨. 







브릭분해기도 있습니다 







스티커 재질은 좀 아쉬움이 남네요 







공구나 몇몇 부품은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레고도 공구류는 저렇죠. ^^ 







카메라와 함께 들어있는 핸드폰, 타블렛 부품이 독특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 


특히 타블렛이.. ㅎㅎ 

근데 왜 전부 4시 27분일까요? ^^; 







레고 하면서 참 이부품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 여러번 했는데.. 

이번 옥스포드 자전거샵에 떡하니 들어 있더군요. 


아마 옥포에서도 사용한지 오래되진 않은 것 같아요. ^^ 






그래서...!


제품을 재미있게 만들어보려 했는데.. 

누락이 너무 많습니다. ㅠ_ㅠ 


어쩌다 걸려도 이런 복불복이.. 흑... 







그래서 일단 자전거. 

뭐 원래 목적이 이거니까요. ^^; 


진핑크 자전거는 바퀴가 흰색입니다. 

간판 장식용이라 차별을 둔거 같아요. 








좌측이 옥스포드, 우측이 레고입니다. 


형태는 솔직히 거의 같구요. 

옥스포드의 타이어가 두껍고, 핸들이 돌아간다는 차이점이 있네요. 








그래서 요런 한손 핸들꺽기도 가능합니다. ^^ 


우리 후드언냐는 어딜가도 좋은게 김스톰군과 어깨를 나란히 할 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옥스포드에서 A/S 부품을 받았습니다. 

부품 번호가 따로 없어서 일일히 설명해줘야 하는 것 말고는 빠른 처리였어요. 







그래서 완성샷~* 


이미 귀찮아진지라 배경따위 없습니다. 











몇몇 부품은 좀 쉽게 가려는게 확 보여서 조금 아쉬웠고.. 몇몇 부품은 신선했습니다. 


전체적인 품질은.. 글쎄요. 아직이라고 생각해요. ^^; 


하지만 디자인적 요소나 구성적 요소는 정말 많이 발전한게 눈에 보입니다. 

기본적인 부품의 퀄리티에 조금 더 신경을 써 준다면 더 많이 좋아질 것 같아요. ^^ 




일단.. 자전거 및 소품은 꽤 만족스러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