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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버섯메뉴판

맛도 재미도 충실한 규카츠!

by [버섯돌이] 2016. 4. 30.



남포동에 있는 이자와에 다녀왔습니다. 

규카츠 전문점이에요. ^^ 








주요 메뉴는 규카츠와 스테키동. 

하나씩 시켜봤습니다. 


규카츠는 배고팠으니까 정식 더블로. ㅎㅎ








이곳의 특징인 작은 화로. 

이 위에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죠. 








이 집의 유일한 단점. 

음료가 이렇게 나옵니다. 

컵이.. 컵이.. -_-

모양도 모양이거니와.. 너무 안어울려요. 

다른 그릇들과..;;; 








규카츠 정식 더블. 

더블이라 그런지 저렇게 두덩이 가득~ 








이건 스테키동입니다. 

고기 안에 밥이 있어요. ㅎㅎ 


규카츠와 스테키동 둘 다 레어 상태로 나와요. 








하앍하앍~ 다시 봐도 침 고이네요. 

저 붉은 속살을..








이렇게 돌판에 올려.. 

취향껏 구워 드시면 됩니다. 


물론 레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드셔도 무방. 








스테키동도 비슷한 방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단 이쪽은 많이 안 굽는게 낫더라구요. ^^

거의 레어-미디엄레어 정도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더 구우면 질겨져요. 


(생고기 좋아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개인적으로 그냥 규카츠 추천)









규카츠의 경우, 

레어가 아니라 구워서 드실거라면.. 


아주 살짝 굽거나, 좀 오버해서 굽거나 둘 중 하나를 추천합니다. 

중간은 별로에요. 

개인적으로는 앞뒤로 정말 살짝 구워 먹는게 좋더군요. ^^)b 

(규카츠는 돈까스와 달리 소고기에요. 그냥 드셔도 됩니다.) 





아.. 또 먹고 싶네요. 츄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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