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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 탕수육

by [버섯돌이] 2019. 10. 4.


오래전에 시켜먹은 본점 탕수육. 

가게 이름부터 탕수육이라 시켜봤습니다. 








약간 찹쌀끼가 있는듯한 탕수육입니다. 

바삭한 일반 탕수육 생각하시면 조금 달라요. 










소스에 푹~ 찍어서.. 


맛은 괜찮습니다. 

다만, 뭔가 이도저도 아니랄까? 

탕수육의 바삭한 맛도 아니고, 그렇다고 꿔바로우 스타일의 쫀쫀함도 아닌.. 

살짝 어중간한 중간 느낌이었습니다. 


가격도 싼 편이라 보기엔 좀 애매해서, 

아마 다시 먹진 않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