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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MG Mk-Ⅱ A.E.U.G Ver 2.0

by [버섯돌이] 2006. 2. 25.
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녀석.. 막투입뉘다~☆

뭐랄까요.. 이 녀석이 가장 듬직하면서도.. 투박+세련의 멋이 있다고나 할까요..? (참고로 가장 싫어하는 기체중 하나가 제타입뉘다..;;;;)

어쨓든 무지 좋아합뉘다.

그래서 2.0도 나오자마자 샀는데.. 완성은 얼마전에 겨우 했다죠..;;

킷의 보라돌이 프레임은 여전히 별루인지라.. (어이~ 원작이 그렇다구!!)

런너채로 스프레이 뿌려줬습니다.

회색 분위기를 내려 했는데... 검은색 같네요.. ^^;


전면입뉘다.

어깨와 방패에는 지온님 데칼을 사용했습니다. 역쉬 막투 방패는 저래야..!!! (스티커 씰이라 어쩔수없이 조금 뜨네요.. ㅠ_ㅠ)

살포시 옆모습~ 샤방~*

종아리쪽에 보이는 것도 역쉬 지온님 데칼.

자~ 다쉬 턴~

뒷모습입니다.

막투 역시 등으로 말하는 녀석.. 크으~ ㅜ_ㅜ)b

바주카에도 데칼 하나 붙여줬습니다. ㅎㅎ..

프레임 부위가 전부 도색이 되다 보니.. 전체적으로 무지하게 뻑뻑해졌습니다. (그 말맣은 골반마져.. __)v )

포스 취하기도 부담스러울만큼.. =ㅅ=

장갑의 탈착 역쉬 귀찮은지라 내부의 마커질은 봉인.. (왜 칠했냐!! -_-+)

다리쪽에 살포쉬~ 보이는 마커쥘~

크~ 맥기 실린더는 정말 우너츄~~!!!! ㅜ_ㅜ)b

다음은 막투 제작중 최고의 뻘짓..;;

백팩 연결부입니다.

역시나 보라돌이 빛 천 재질이 마음에 않들어서.. 고토부키야제 스프링 박아주었습니다.

저거때문에 보크스를 두번 가고.. 끼우기 위한 각종 뻘짓들... ;;

그래도 달아놓으니 만족스럽습니다. ^~^)v

다리 부분..

정말 저 작은 구멍에 스프링 넣기 위해 각종 도구&뻘짓이 동원된 결과물이죠.. 흑...

더군다나 부품을 잘 못 끼워서 완성후 재분해의 고충을.. ㅜ_ㅜ (어쩐지 헐렁하드롸.. =_=;;)

발목 부위..

열심히 박아놨는데 실지론 잘 않보이는 곳이라... 좌절.. ㅠ_ㅠ

뭐 그래도 다른데 다 바꾸고 여기만 않바꾸면 않되니.. 일치된 모습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녀석에다가 킷이 워낙에 잘 나온지라..

처음으로 이런 저런 뻘짓을 해봤습니다..

데칼도 맘대로 좀 붙여보고.. 프레임 풀 도색에... 스프링까지..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정성도 많이 들어간 녀석이네요..

마감제가 제대로 않먹어서 조금 짜증이 나지만서뤼.. (탑코트 뿌려봤습니다만.. 역시 제 취향은 슈클..;)

그래도 박스 봉인되지 않고 저 자세 그대로 서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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