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culture, hobby../┗ 문화야영소

일탈.. 그 여름의 기억..

by [버섯돌이] 2006. 1. 11.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잡지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PAPER를 꼽는다.

2002년도 7월.

나와 페이퍼의 만남의 시작..

바로 저 제목.. '일탈'. 그것 하나로 시작되었다.

제목이 눈에 꽂히는 순간 나는 책을 집어들었고, 더불어 차표 한장을 끊게 된다.

어디로 가냐고? 그건.. 슬픈 기억이다..

책이 닳도록 본 저 잡지.. 그 후 페이퍼는 매월 내 애독 잡지가 되었다.

가끔 삶에 지칠때면.. 저 녀석을 쳐다보곤 한다.

일탈.. 하루에도 몇번씩을 꾸는 꿈..

 

'▣ culture, hobby.. > ┗ 문화야영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孃王'과 '夜王'  (6) 2006.08.06
원초적 본능 2  (7) 2006.03.31
왕의 남자  (4) 200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