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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41

[PS4] What Remains of Edith Finch 플러스 무료로 풀렸던, [What Remains of Edith Finch]한글로 해도 [왓 리메인즈 오브 에디스 핀치] 입니다. 그냥 에디스 핀치의 이야기.. 정도로 하면 될 것 같아요. 이야기는 배를 타고 한 섬으로 향하면서 시작됩니다. 생각보다 당황하는 시점이 빨랐습니다. R2가 잡기(?), 스틱이 일종의 액션 버튼인데.. 아무런 설명이 없습니다. 정말 이버튼 저버튼 다 눌러보고 움직여보고 생쑈를 했네요. 게임은 불친절하면서도 친절한.. 애매모호한 라인을 타고 갑니다. 게임은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왜 1인칭인지는 게임을 끝내봐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구나~ 싶지만.. 불편한건 사실. 그래도 텍스트가 표현되는 방식이 매우 좋습니다. 나레이션과 같이 이야기를 보여주고, 그게 나아가야할 방향을 암.. 2019. 5. 12.
[보드게임] 뱅! 주사위 게임 새로 들인 [뱅! 주사위게임] 입니다. 캠핑 가서 하려고, 하루 전날 햄이가 구해줬는데.. 결국 못해보고 왔네요. ㅡ_ㅜ 워낙 유명한 게임인 뱅! 을,주사위를 이용한 버전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그래서 나름 운빨도 필요하고, 적은 인원이 가볍게 돌리기엔 뱅!보다 나은 면이 많습니다. 3인부터 플레이 가능. 4인 정도만 되어도 할만합니다. 물론 많으면 더 재미있죠. 지퍼백이 같이 들어있는데 독특하네요. 컴포넌트 보관하라고 있는 듯. 모두 꺼내면 구성이 이렇습니다.. 역할 카드. 그리고 각자의 능력이 다른 캐릭터 카드 16장. 제법 재미있는 능력들도 많습니다. ㅎㅎㅎ 이 게임의 핵심인 주사위. 주사위를 얼마나 잘 굴려 조합하느냐가 게임의 관건이죠. 총알은 생명력 토큰, 화살은 인디언 습격에 사용됩니다. 저 화.. 2019. 5. 7.
[Switch]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 '즐겁다'라는 것!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슈퍼마리오 오디세이입니다. 슈퍼마리오 갤럭시 이후로 풀 3D로 만들어진 시리즈죠. 이번작의 키포인트는 모자입니다. 캐피!! 모자 던지기 액션과 그걸 이용한 캡쳐(?)를 주 능력으로 사용하고 있죠. 매번 이어지는 시리즈인데, 이렇게 또 새로운 걸 멋지게 만들어내는 것 보면 대단해요. 모자왕국에서 시작합니다. 항상 수집요소가 있는 마리오 시리즈. 이번엔 파워문입니다. 900개가 넘는걸로 아는데, 신경 쓰지 않고 보이는 것만 먹으며 플레이해도 스토리 진행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3D 안에 반가운 2D들. 추억까지 게임에 녹여낼 줄 아는 닌텐도. 오디세이호를 복원해서 쿠파를 찾아 나서야 합니다. 다양한 맵이 준비되어 있고, 맵 마다의 특색 역시 확실해서 여행의 재미가 있습니다. 중간중간 .. 2019. 3. 27.
[70841] Benny's Space Squad / 베니의 우주 전대 2019. 3. 3.
스텔라 아르투아 크리스마스 에디션 어쩌다보니 손에 들어온.. 스텔라 아르투아 크리스마스 에디션 한정판입니다. 750ml 병 하나에 잔 두개 구성. 이제 스텔라가 잔 좀 풀기로 했나보네요. 구성이 아주 좋습니다. 별이 반짝반짝. 크리스마스와도 어울리고, 스텔라의 상징이기도 하죠. 요렇게 병 하나와 잔 두개가 들어 있습니다. 잔은 350ml 사이즈 같네요. 한병 잘 따르면 딱 두잔 나옵니다. ㅋ 구성 깔끔해서 좋네요. 잔도 한방에 두개! 기존 잔들과 비교해 봤습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정말 찾아 헤매이던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in my life../└ 만물지름상] - 스텔라 500ml 잔 세트 350ml 잔과 똑같고, 무늬만 추가되었네요. 근데 이 별무늬가 제법 예쁩니다. 맥주 따라서 먹다보면 세가지 잔.. 2018. 12. 23.
펜텔 오렌즈네로 0.3mm 샤프 햄이가 후쿠오카에 다녀오면서 선물로 사다준. 펜텔 오렌즈네로 0.3mm 샤프펜슬입니다. 국내 온라인 가격은 너무 비싸요. -_-;; 박스 뒷면. 심플한 구성. 오렌즈네로의 대표는 0.2mm이지만, 개인적으로 0.3mm만 사용하기도 하고0.2mm는 샤프심 구하는 것도 힘든지라.. 그냥 0.3mm로 선택했습니다. 살짝 묵직하면서 매트한 느낌이 잡기 아주 좋습니다. 무게 중심은 중앙보다 살짝 아래쪽. 가벼운 샤프 좋아하시면 패스. 기본 형태. 끝부분이 아주 살짝 나와있습니다. 누르면 이렇게 살짝 나오구요. 오렌즈네로의 특징은 샤프심이 부러지지 않는 오토 방식이라는거. 샤프심이 아주 살짝만 나온 상태에서 사용하게 되며, 펜촉(?) 끝이 닿으면 자동으로 샤프심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제 작은 필통에 기존 펜텔 0... 2018.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