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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13

폴바셋 콜드브루 라떼 폴바셋은 역시 라떼!!! ..인 것 같습니다. 그냥 콜드브루 먹어봤는데.. -_-;; 라떼로 먹으니 훨씬 낫네요. 맛있습니다. ^^ 더워서 자꾸만 커피를 마시게 되네요... 털썩.. 2018. 7. 30.
독특한 매운맛, 가야동 밀면 장림점 연일 폭염이 이어지니.. 남는건 음식사진뿐이네요. 최근 집에 있기도 힘들고, 입맛도 없고.. 그래서 은근 외식이 많습니다. 이번엔 동네에 생긴 가야동 밀면집. 장림 투썸 옆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곰탕이 있는걸 제외하곤 깔끔한 메뉴판이네요. 만두가 김치/고기가 아닌 갈비/감자인 것도 재미있습니다.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먹어야죠. 영혼의 콤비, 밀면+만두로 시켰습니다. 저희는 갈비만두로 먹었는데, 쏘쏘했어요~ 요새 밀면보다 만두가 맛있는 곳들이 더 많은데.. 여긴 그냥 쏘쏘~ 감자만두는 조금 더 동그란 모양이라고 합니다. 물밀면입니다. 색이 뭔가 독특하죠? 이집은 뭔가 특이한 매운맛을 가진 밀면이라고 하는데.. 정말 먹다보면 살살 올라오는 매운맛이 있습니다. 근데 익숙한 맛은 또 아니라 호불호가 좀 있을 듯 .. 2018. 7. 26.
투썸 레몬 셔벗 오미자 빙수 올해의 첫 빙수는 투썸이었습니다. 할인쿠폰의 유혹에 넘어가버렸... ㅡ_ㅜ 투썸 플레이스의 레몬 셔벗 오미자 빙수입니다. 이름처럼 상큼한 맛이 특징이네요. 신거 싫어하면 패스하시고~ 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2018. 7. 21.
더워 죽겠다~ 빙수 먹으러 가자! 날이 너무 덥죠? 그럴땐 역시 빙수 한그릇이 딱! 투썸 기본 빙수입니다. 갈수록 잡다구래한 빙수들 말고 그냥 기본이 가장 좋아요. 섞어서 먹어도 좋지만, 그냥 적당히 한스푼씩 퍼서 먹는게 더 맛있습니다. 역시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 나오는 카페죠! 2017. 7. 23.
올 여름 첫 팥빙수! 요새 너무 덥네요. 어제 견디다 못하고 빙수를 먹으러 갔는데!!! 가는 곳마다 품절, 폐점.. OTL.. 결국 동네 빵집 가서 간단히 먹었습니다. 보기보단 맛있더라구요. ^^ 깔끔한 밀크빙수 먹고 싶네요. 이쪽 동네엔 없... ㅜ_ㅜ 설빙은 이제 너무 변해서 별로...;; 2016. 7. 25.
날이 덥네요. 이럴땐 시원하게 묵사발! 한동안 꾸물꾸물하더니.. 다시 덥네요. 다음주엔 비온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조금 식으려나요. 아무튼.. 더울땐 그냥 뚝딱 말아먹는 시~원한 음식이 좋죠. 묵사발을 선택했습니다. ㅎㅎ 요새는 다 1인분으로 포장된 냉면육수를 팔기 때문에 그걸 쓰면 됩니다. 가격도 싸고, 언제든 꺼내 먹을 수 있어서 딱이죠. 냉면 만들때도 묵사발 할때도 그만! 몇가지 먹어봤는데 전 CJ에서 나온 동치미 냉면육수를 써요. 가장 부담없는 맛을 보여주더라구요. 육수 맛이 쎄면 물을 섞으면 됩니다. 냉면육수에 밥 넣고 묵과 야채들을 썰어 넣은 후..김치는 잘게 썰어 물기 빼고, 참기름 살짝 넣어 버무려 올리면 되구요. 취향 따라 김이나 다른 것들 추가해서 드시면 되요. 실제로 해보면 5분이면 뚝딱 만들어요. ㅎㅎ 2016.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