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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6

내가 했지만 정말 맛있는!! 순대볶음 레시피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순대볶음과 새우튀김! 오랜만에 다시 순대볶음을 했습니다. 남은 순대 처치도 하고~ 매콤한 음식도 먹고~* 이번엔 어느정도 맛이 잡힌 듯 하여 레시피를 적어보자면.. 양념은 기본적으로 백선생표와 거의 흡사합니다. 고추장1, 고추가루1, 설탕1, 올리고당1, 간장2, 다진마늘1~2T, 후추 조금, 미림1 설탕을 조금 줄이고, 냄새를 잡아줄 미림을 추가했습니다. 간장은.. 최근 제가 사용하는 방식인데, 진간장+쯔유간장을 1:1로 섞어 사용합니다. 그리고 매콤함을 위한 돼지라면용 매운 양념 반스푼 정도. (+고추기름)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강식당 제주많은 돼지라면 따라하기! 저 매운양념은 만능간장과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양념 .. 2018. 11. 11.
봉하쌀 막걸리 봉하마을 3부작(응?)의 마지막. 봉하쌀 막걸리입니다. 네.. 봉하마을에서 파는 막걸리에요. 같이 간 녀석이 맛있다길래 사와봤네요. 옆에 요거트도 같이 사온 녀석. 봉하마을 친환경쌀로 만든다고 합니다. 식품유형 탁주. 가볍게 부추전에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약간 생탁과 막걸리 중간 느낌이 나는 막걸리였네요. 맛있습니다. 2018. 4. 25.
대보름 호두와 고흥유자 막걸리 얼마전 보름이라고.. 호두를 사와서 갔더랬지요. 망치로 뚝딱. 이제 몇번 하다보니 쉬움.. 그러고 보니 나무망치가 어디 있을텐데 못 찾겠네요. -ㅂ-;; 그리고 막걸리를 한잔 했습니다. 고흥유자 막걸리네요. 떼깔 곱군요. ㅎㅎ 맛 있었습니다. ^^ 2018. 3. 15.
느린마을 막걸리 소문으로만 들었던..느린마을 막걸리를 먹어봤습니다. 병당 2,500원 수준으로 막걸리 치곤 조금 비싸긴 해요. 생산날짜를 확인해서 기간에 따라 맛이 변하는 것을 표기해 두었습니다. 의도한건 아닌데 저희는 계절에 맞게 여름 수준의 녀석을 만나보았네요. 안주는 막걸리에 어울리는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도토리묵 무침, 감자전과 남아있던 만두까지. 막걸리와 잘 어울리네요. ^^ 느린마을 막걸리는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참 맛있네요. 한잔을 먹더라도 맛있게! 2017. 8. 13.
바삭바삭 새우부추전. 장마 아닌 장마가 계속되고 있네요. 날이 갈수록 끕끕한 기분만 업그레이드.. 뭐 이런 날씨엔 역시 전 아니겠습니까? 백종원 새우부추전에 도전해 봤습니다. 마른 새우를 듬뿍~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간은 멸치액젓 아주 조금, 그 외에는 전혀 없습니다. 간 잘 맞더라구요. ^^ 바삭바삭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굽기 좋고 먹기 좋게 작게 했구요. 햄이에 대한 사랑을 담아 하트를 만들어 봤는데 영 모양이 안사네요. ㅡ_ㅜ 맛은 아주 좋습니다. 새우가 들어가서 새로운 식감을 주고, 간도 딱 잡아주네요. 다음에는 막걸리랑 같이 먹어야겠어요. ^^ 2017. 7. 10.
20100509 - 포천 산정호수 산정호수에 들렀습니다. 얼마만에 가 보는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_@ 입구에서 조금 깊숙히 들어갔습니다. 요즘 여기 보러 산정호수 찾는 분들 많으시다고 하더군요. 전 처음 알았습니다. -ㅅ-;; 대성참도가. 요즘 문근영 나오는 드라마 세트장이라더군요. 막걸리 만드는 곳이라고 합니다. ^^; 막걸리라 그런지 한옥. 오오 누룩 오오 누룩 물론 세트 안은 다 잠겨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찌나 와서 만져대는지.. 물론 출입금지라는 안전띠가 무색하게 들어온(저포함) 사람들이 먼저 문제이긴 하지만요.. 저건 술독? ㅎㅎ 그냥 바닥에 놓는것이 아니다. 과거 717을 쓰면서 좋아했던 그 느낌이 나네요. 소니의 그 느낌만은 여전한듯. 더운날 고생하시네요.jpg 슬슬 돌아보고 돌아왔습니다. ^^ 산정호수 오랜만에 갔는데.... 201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