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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4

2017 떡국 참으로 험난한 터널속을 지난듯한 20116년이 지나고.. 2017년 정유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떡국이죠. 떡만 좋아하는 저와.. 만두를 좋아하는 햄이는.. 서로 같이 끓여서 취향껏 나눠 먹습니다. 육수와 지단 협찬 햄이 땡큐~ 전 끓이기만 했네요. 아직은 앞이 안보이는 새해이지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2017. 1. 1.
백종원표 멸치 감자조림. 백쌤 요리를 오랜만에 따라해봤어요. 햄이가 해준 멸치 감자조림입니다. 조리법은 참 간단한데.. 이게 참 신기한게.. 생선조림의 감자맛이 살포시 납니다. ㅎㅎ 멸치의 힘인가요? ^^; 그리고 따로 준비한.. 반찬들. 요새 방울 양배추 즐겨 먹는데.. 요 조합 아주 괜찮습니다. 소시지+방울양배추, 감자볶음+방울양배추.. 요런거 좋더라구요. ^^ 그리고 여름철을 책임지고 있는!!! 이모가 해준 열무물김치(짱이에요!!! 완전 맛남!)와 햄이표 오이냉채. 요새 이 맛에 밥 먹습니다. ㅎㅎ 2016. 5. 19.
주말에 해먹은 부대찌개 주말에 해먹은 부대찌개입니다. 햄이가 해줬는데.. 참 이쁘게도 담았네요. ^^ 원래는 사골육수를 많이 쓰는데.. 이번에는 그냥 멸치육수로 해봤어요. 음.. 그냥 다음부턴 사골육수 하는걸로.. ㅎㅎ부대찌개 맛이 덜 나더라구요. 부대찌개에 스팸은 진리.라면사리는 필수. ^^ 2016. 4. 19.
부산역 오니기리와 이규동 가끔 부산역에서 밥을 먹을 일이 있습니다. 처음 가본 오니기리와 이규동. 일본식 주먹밥인 오니기리가 여러종류가 있어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멸치가 맛있었어요. ^^ 먹을만 했던 얼큰한 우동. 맛은 쏘쏘해요~ㅎㅎ 2015.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