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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4

간단한 야채로 만들 수 있는 무쌈말이 얼마전 부모님 드리려고 만들었던, 무쌈말이입니다. 재료를 쭉 준비해서 나열하고, 흔히 고기 싸먹는 쌈무를 준비해 줍니다. 저는 깻잎을 깔고, 당근, 파프리카, 오이, 맛살, 무순을 더했는데, 뭐 재료는 취향껏 해도 무방합니다. 마치 월남쌈 하는 기분이네요. ㅎㅎ 그냥 쌈무 위에 각종 재료 올리고 돌돌 말아주면 끝입니다. 좀 더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 겉은 부추로 묶어주었습니다. 쌈무 역시 3가지 컬러로 해봤는데.. 생각보다 말아두면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흰색 쌈무 추천. 가장 깔끔하고 좋습니다. 참, 좀 두꺼운 쌈무는 물기를 빼고 말때 갈라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얇은 쌈무가 더 좋았습니다. 쌈무에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좋고, 월남쌈 먹듯 소스를 곁들여도 좋습니다. 피넛 소스.. 2018. 12. 8.
한판 다 먹어버렸어요~ 연어 사시미. 햄이랑 둘 다 연어를 좋아하는지라, 한번씩 사와서 이래먹고~ 저래먹고~ 하는데.. 이번엔 반은 회로 먹고, 반은 덮밥 해 먹으려 썰어뒀지요. 그리고 황금 조합인 무순, 양파, 특제 소스(?)까지. 너무 맛있어요.. ㅠ_ㅠ)b 결국 남겨둔 것까지 모두 긁어서 먹어버렸네요. 내년에 이마트 타운이 옆동네에 생기는데.. 빨리 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2018. 10. 21.
남는 재료 처리엔 최고죠! 비빔밥 연어를 먹고 남은 무순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비빔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대강 있는 재료들 때려넣었어요. ㅎㅎ 고추장+참기름+김가루 넣고 슥슥~!!! 역시 비빔밥은 맛있어요. ㅎㅎㅎ 2016. 8. 25.
연어 샐러드. 지난 주말에 햄이가 해준 연어 샐러드입니다. 연어는 제가 썰고~ 나머진 햄이가. ㅎㅎ 맛있었어요! 역시 연어는 사랑.. 연어 썰다보니 사시미가 땡기더란..;;; 2015.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