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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사발5

도토리묵 비빔밥. 탱글탱글~한 묵은.. 비빔밥을 해먹기도 합니다. 야채랑 묵 넣고 양념장에 쓱쓱- 양념은 묵 무침 할때 간장양념 그대로 써도 되요. 무침도 해먹고, 묵사발도 해먹고, 비빔밥도 해먹는 도토리묵~ ㅎㅎㅎ 2019. 9. 1.
여름에 즐겨먹는 묵밥 저희는 여름에 묵밥(묵사발이라고도 하죠.)을 즐겨 먹습니다. 묵과 냉면육수만 있으면 뚝딱 만들기 좋거든요. 깻잎과 김치 정도만 곁들이면 훌륭한 요리가 됩니다. 전 원래 묵밥 좋아하는 편인데.. 햄이는 한번도 먹어본 적 없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같이 잘 만들어 먹습니다. 냉면육수는 여름에 냉동실에 상시 보관해야 하는 필수템이에요. ㅎㅎ 2018. 7. 10.
날이 덥네요. 이럴땐 시원하게 묵사발! 한동안 꾸물꾸물하더니.. 다시 덥네요. 다음주엔 비온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조금 식으려나요. 아무튼.. 더울땐 그냥 뚝딱 말아먹는 시~원한 음식이 좋죠. 묵사발을 선택했습니다. ㅎㅎ 요새는 다 1인분으로 포장된 냉면육수를 팔기 때문에 그걸 쓰면 됩니다. 가격도 싸고, 언제든 꺼내 먹을 수 있어서 딱이죠. 냉면 만들때도 묵사발 할때도 그만! 몇가지 먹어봤는데 전 CJ에서 나온 동치미 냉면육수를 써요. 가장 부담없는 맛을 보여주더라구요. 육수 맛이 쎄면 물을 섞으면 됩니다. 냉면육수에 밥 넣고 묵과 야채들을 썰어 넣은 후..김치는 잘게 썰어 물기 빼고, 참기름 살짝 넣어 버무려 올리면 되구요. 취향 따라 김이나 다른 것들 추가해서 드시면 되요. 실제로 해보면 5분이면 뚝딱 만들어요. ㅎㅎ 2016. 6. 11.
묵사발과 두부김치. 냉면 육수로 뚝딱 만드는 묵사발입니다. 밥 넣고.. 육수 넣고, 묵이랑 김치 김만 넣어주면 끝~추가 고명은 취향대로.. 김치에는 깨와 참기름만 살짝 버무려주면 됩니다. 여름철에 뭐 하기는 싫고.. 시원하게 먹고 싶을때 뚝딱 해먹기 딱 좋은 음식이죠. 육수를 만들면 좀 어려워지지만.. 시판되는 냉면 육수 얼려두었다가 쓰면 끝~ ㅎㅎ 육수 맛이 쎄다면 물 좀 넣어주면 되요. ^^ 그리고 쉽게 해먹기 좋은 음식 두부김치. 안주로도 참 좋죠. ^^ 김치 적당히 볶아주고.. 두부는 살짝 데쳐주면 끝. 깨를 넣은 두부였나.. 조금 다른 두부를 5일장에서 팔길래 사다 먹어봤는데..고소하고 참 맛있습니다. ^^)b 김치를 볶을때는.. 차줌마 비법이죠? 굴소스 살짝(반스푼~1스푼) 넣어주면 좋습니다. ^^ 2015. 6. 15.
냉면 육수로 해먹는 간이 묵사발. 그냥 갑자기 생각나길래 해 봤습니다.. 묵이 조금 남아 있었거든요. 그 외엔.. 있는게 없네요. ㅠ_ㅠ 걍 양상추 채썰어 넣고.. 깨 좀 뿌려서 밥 말아 먹었습니다. 육수는 걍 마트표 냉면육수..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해 먹었네요. 좀 더 제대로 먹으려면.. 김치도 좀 썰어넣고.. 김도 넣어주고 해야겠지만. 뭐 어때요? 맛있게 먹었으면 된거지. ^^ 입맛 없는데 저녁 잘 먹었네요. ^^ 2013.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