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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5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2일차 #Part02. 카이유칸 & 덴포잔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2일차 Part#01. 료칸의 아침 카이유칸을 가려면 오사카코역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큰 길을 따라 걷다보면... 바로 이 녀석이 나오죠. 덴포잔 대관람차. 넌 잠시 뒤에 보자. 참 거대하긴 하네요. 덴포잔 바로 옆에 이 녀석이 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 카이유칸. 해유관이죠. 대형 수족관입니다. 국내 아쿠아리움과는 상대가 되지 않는.. 저~ 뒤쪽에 보이는 노란색 입구로 들어가서 돌게 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가볼까요? +_+ 입구 올라가는 길. 바로 옆에 덴포잔이 보입니다. - 누르면 커져요. 저기 보이는 다리 넘어 USJ를 만나러도 가야죠. 호홋~ 가이유칸의 마스코트 같은 고래상어 사진 앞에서 인증. 들고 있는 종이는 퀴즈.. 2017. 12. 10.
여름날, 서울숲. 완연한 여름에 찾았던 서울숲. 남은 사진들 떨이(응?) 합니다. ^^; 이름 모를 보라색 물결. 정말 다양한 컬러가 가득했던.. 황홀했던 풍경. 하지만 눈에 보인만큼 담기는 쉽지 않네요. ^^;; 기분이나마 더위를 식혀주는 분수. 호수앞 쉬어가는 많은 사람들. ^^ 너는 그 앞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 오늘도 열심히 담는다. 들꽃은 들꽃대로, 가지런히 정돈된 꽃들은 또 그것대로의 맛이.. ^^ 여름날. 올해는 참 덥고 끕끕하고 많이 힘든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 강렬한 햇살이 주는 매력도 나름 있는 듯 해요. ^^; 다음주에는 날 좀 좋아지면 나가봐야겠어요. :D 2010. 7. 4.
햇살 좋은 날의 서울숲. 지난주였던가..?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충동적으로 들른 서울숲. 햇살이 너무 좋더라구요. ^^ 붓꽃. 종이접기로 정말 많이 했던.. ^^; 분마에 둘. 원래 이렇게 놀아주는게 보통이죠. ^^ 고민없이 뛰어들 수 있는 아이들이 부럽던 순간. 손에 손잡고. 저~ 뒤로 응봉산 정자가 보이네요. ^^; 요즘 볼 수 있는 꽃. 이 꽃 모여있으면 꼭 나비 같아요. ^^; 노랑 병아리들이 많이들 놀러 나왔더라구요.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 숲 속의 붉은색 포인트는 언제나 매력적으로 다가오죠. 아.. 시원하겠다.. -ㅂ- 한떨기? (응?) 걷고 싶어지는 길. 시원한 그늘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지면 언제나 그런 생각이 들곤 하죠. 틈새로 보는 분수. 오랜만에 찍어보는 녀석. 저 사실 붓꽃 좋아해요. ^^; 푸른 빛.. 2010. 5. 29.
분수의 거장. 마에스트로 분마에. 콰콰콰~ 쾅~!!! 장엄한 피날레? 분수여, 노래하라~! 얼마전 서울숲에서 만난 장면입니다. 날이 좋아 소풍 나와 있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역시 분수는 인기죠. 아이들이 다 물속에서 뛰어노는 가운데.. 유일하게 두명만 다른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색다른 느낌이어서 담아봤습니다. ^^ 2010. 5. 25.
보라매 공원. 미친듯이 내리던 비가 그치고.. 반짝 날이 밝던 날... 꿈틀거리는 이성을 주체하지 못하고 나섰습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보라매 공원. 잔디 정말 넓더군요. -ㅂ-)b 누구의 센스인지. ㄷㄷㄷ 연못. 좋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버들이 있어서 더 좋았다는.. ^^ 이슬이 맺히면 또로록~ 굴러갈 것만 같은.. ^^; 나름 모델이 되어준 녀석. 젊은 사람들보다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많았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설렁설렁 걸어 나오시는 것 같아요. ^^; 조금씩 저물어 가는 해. 아이들이 물장구 치며 놀던 곳. 왠지 흑백으로 찍고 싶었던. 여름철. 아이들에겐 최고의 장소 중 하나더군요. 중앙 바닥 분수. 전혀 모르고 갔는데.. 운좋게 마지막 가동 시간에 지나가다가 볼 수 있었습니다. ^^; 뱅기들도 전시되어 있.. 2009.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