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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치2

맘스터치 화이트 갈릭 버거! 요즘 광고하는 맘스터치 신제품이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덤으로 뿌치까지.. 후렌치후라이는 오면서 주워먹었더니 양이 적어 보이네요. ㅎㅎ 포장상으로는 음.. 별 다를거 없나..? 싶었는데.. 아우.. 이게 치킨이 실합니다. 저 두께 보이시나요? 예전 파파이스의 통샌드위치였나요? 그걸 변경한 느낌의 햄버거였어요. 갈릭소스는 나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는 구운 마늘을 넣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엄청난 두께의 치킨과.. 위에 올려진 햄, 피클까지.. 하나 먹으면 정말 배부르더라구요. ㄷㄷㄷ 그리고 오랜만에 먹은 순살 뿌치. 어니언으로 먹었는데..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네요. 소스가루의 토핑이 훨씬 좋아졌고, 맛도 예전보다 나았습니다. 근데.. 화이트갈릭버거 먹고 나서 먹었더니.. 배가.. .. 2016. 5. 4.
맘스터치 뿌려먹는 치킨, 뿌치. 지난 주말에 먹은 맘스터치의 뿌치입니다. 뿌려먹는 치킨이라는 뜻이에요. 가루는 세가지 맛이 있고, 지점별로 주는 방식이 다르다네요. 뿌려주는 곳도 있고~ 따로 주는 곳도 있고~ 물론 선택도 가능. 이런식으로 뿌려먹으면 됩니다. 제가 먹은건 어니언치즈맛. 그냥 soso했어요. 차라리 치킨에 좀 더 매콤하게 간을 해서 그냥 파는게 나을 것 같아요. 물론 이 메뉴 역시 딱 핑거휠레. 맘스터치는 아무리봐도 파파이스 메뉴들을 재활용하기 위한 체인이 분명합니다. ㅋ 2015.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