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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5

부산의 새로운 핫스팟? 더베이101 (The bay 101) 동백 앞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섰더군요. 더 베이 101. 음식점들도 있고.. 소품샵도 있고.. 뭐 이런저런 가게들이 모여있는 공간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밤이 되면 들어오는 조명, 그리고 그 앞에서 야경을 보며 먹을 수 있는 맥주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클릭하면 커져요~ 마천루로 유명했던.. 해운대의 풍경과 함께.. 뒤에는 더베이101 건물의 야경이 더해진거죠. (사진은 파노라마) 실제로 보면.. 괜찮은 야경이긴 하지만.. 심각할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주말이나 연휴면 동백 앞 사거리에서부터 들어가지 못할만큼 차가 막힙니다. 주차도 마찬가지.. 가실 분들은 대중교통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특히 날이 더운 여름에는 인구집중이 심각할 듯 합니다. ^^; 분명 멋진 야경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2015. 6. 12.
석촌호수에 오리시퀴가 떴다! - 러버덕(Rubber Duck) 롯데에서 거금 14억을 들이부어 전시중이라는 러버덕입니다. 귀엽긴 한데 좋게만 봐주기에는.. 바로 옆의 제2롯데가 너무나도 눈에 밟히네요. 햇살 좋은 낮에 보시는걸 권장합니다. 밤에는 조명이 들어오긴 하는데.. 저 큰 사이즈를 감당할 정도가 안되서.. 좀 별로더라구요. 석촌호수 중앙을 떡~하니 지키고 있는 오리시퀴. - 홍콩 러버덕 구조도 사실 이 오리는 그냥 고무풍선이 아닙니다. 밑에는 대형 바지선이 받치고 있고, 바닥에는 무게추를 달아 고정시키고 있죠. 그래서 바람 많은 석촌호수에서도 살살 흔들리기만 할 뿐 자리 변화는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오리가 1톤 가량 된다니.. 그 크기며 들어가는 비용에 구조는 더욱 거대하죠. 저눔의 흉물 같은 롯데 건물만큼은 참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서울 시내.. 2014. 10. 22.
나 보러 와쪄? 요새 유명한 러버덕입니다. ^^ 상당히 커요. 1톤이 넘는다네요. 그냥 떠 있는건 아니고 줄에 메달아서 띄웠더군요. 그래서 저 자리를 유지합니다. 러버덕이 사람들 바라보는 듯 해서 한장. 자세한 사진들은 나중에 올려볼게요. 오늘 보러 가거든요. ㅋ 2014. 10. 18.
거제의 바람을 만나는 곳 - 바람의 언덕 거제의 신비한 섬, 외도 보타니아. 거제에서 두번째로 찾은 곳은 바람의 언덕입니다. 참고로 거제도 내에 도로가 대부분 1~2차선이니 사람이 몰리는 날은 피하세요. 여름 주말에 갔다가 제대로 주차장 구경하고 왔습니다. ㅜ_ㅜ 차보다 사람이 걷는게 빨랐어요. ㅠ_ㅠ 바람의 언덕 입구쪽에 펼쳐진 바다. 이곳의 상징같은 풍차.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런 열린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바람이 좀 부는 편이라 매우 시원하구요. 사람이 역시나 많네요. ㄷㄷ 사람 후덜..;; 풍차까지는 이런 길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도 엄청 복작대고 그러진 않습니다. 이곳의 물도 푸르르군요. 아주 좋습니다. 이건 입구에 있는 건물인데 독특하게 생겼죠? 이 건물이 다름아닌 화장실이랍니다. ^^ 위에서 보는 것도 .. 2011. 8. 12.
오래도록 향기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래도록 향기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갑자기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 아, 거북한 향 말구요..;;; 2010.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