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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6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1일차 한달여가 지났지만..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ㅇㅓㅇㅖ~!! 어찌보면 되게 애매한 날짜였지만.. 저희 이번 컨셉은 싸게!!! 였기 때문에. ㅎㅎ 김해공항을 수도 없이 가봤는데.. 여기서 비행기를 타는게 이번이 처음이라는거!!!! =0=!!! 모닝 커피 한잔 하고 출발합니다. 비행기가 대기중입니다. 이 녀석 타고 갈거에요~ 김해 안녕~ 저기 어딘가 우리집이 있을까.. 슈~웅~ 날아서..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괜시리 다른 뱅기 한번.. 일단 렌트를 먼저 합니다. 평범하게 K3 빌렸어요. 경악할정도로 싼 가격에 ㅋㅋㅋ 제주 렌트 시스템이 바뀌었죠. 5년전에 왔을때는 공항에서 바로 렌트였는데. 이제는 각 업체 버스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외진 길을 따라간 위치에 있어서.. 운전 초보분.. 2018. 11. 1.
가장 편한 생선구이, 고등어 구이 생선구이도 여러가지가 있고, 맛있는 것도 많지만.. 집에서 가장 편하게 먹을 수 있는건 역시 고등어 같아요. 오븐에 구운 고등어 구이와 함께라면 밥 한그릇 뚝딱이죠! 2018. 7. 8.
촬~귓~한~!!! 참돔회!!! 지난 주말에 손님맞이(?)로 회 한번 떴습니다. 이번엔 참돔이 보여서 그녀석으로! 그리고 우럭도 한마리 추가했습니다. ^^ 역시 돔류는 다 맛있어요. 그 중에서도 참돔은 뭐.. ㅎㅎ촬귓촬귓~ 하더라구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b 2016. 6. 20.
두번째로 해 본 연어 스테이크. 원래는 생선 스테이크를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스테이크는 육고기죠! (응?) 근데 연어 껍질의 맛에 빠져서 한번 더 해 보았네요. 원래 마트에서 두툼하고 좋은 녀석이 보이길래 햄이랑 같이 먹으려고 샀는데.. 결국 혼자 먹었음.. ㅜ_ㅜ 시판하는 레몬 소스를 살짝 뿌려 먹었는데 괜찮더군요. 연어스테이크는 소고기 스테이크와 다른 매력이 있어요. ㅎㅎ 2016. 1. 28.
연어 스테이크 - 껍질이 너무 맛있어!!! 어제 마트에 들렀을 때 눈에 들어오길래 집어온 연어를 구워봤습니다. 간단한 연어스테이크랄까요? ㅎㅎ 소스는 햄이가 만들어 줬어요~* 기본적으로 연어는 구이보다 생으로 먹는걸 더 좋아하는 편인데.. 아.. 맛있네요. 이거. 기름이 많은 생선임에도 불구하고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특히 껍질 부위가 바삭~하니 정말 맛있네요. 껍질이 이리 맛있을줄은 몰랐어요. ;;; 다음엔 양파를 곁들여 먹어볼까봐요. ㅎㅎ 연어 파뤼~ 한번 해야지 ㅋ 2015. 11. 8.
백종원표 고등어 감자 조림! 최근 저희에게 가장 유익한 프로그램을 꼽으라면 단연코 [집밥 백선생]입니다. 마리텔과 좀 겹치긴 하지만.. 차별화 된 점들이 보이고 더 보기에도 편한 것 같아요. 지난 생선 통조림편에 나왔던 고등어 감자 조림입니다. 이날 대표 메뉴가 '고등어 김치찜'과 '고등어 감자조림'이었는데.. 저랑 햄이는 동시에 감자조림!!! 을 외쳤죠. ㅋ 그래서 통조림을 사뒀다가 주말에 해먹어 봤습니다. 솔직히 기대 이상으로 맛있네요. 고등어나 감자도 너무 맛있고, 국물에 밥을 비벼도 일품입니다. __)b 딱 캔 하나 사용했는데도 양 많더라구요. 조림이라 남으면 물 조금 더 넣고 다시 끓이면 되서 두고 먹기에도 굿! 통조림에 대한 편견이 조금 사라졌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남은 꽁치캔은 어떻하지? -ㅂ-; 2015.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