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작3 RG 샤아자쿠2와 Super HCM-Pro 자쿠2, 그리고 나이팅게일 RG 샤작입니다. 지인에게 선물로 받아서 조립해 봤습니다. 사실 조립하기 전까지만 해도 '외장 색이나 좀 바꿔줄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만들다 지치고 또 질려서 포기. 이 녀석은 평생 저렇게 있을 듯. -_-; RG가 영향을 많이 받았다 보여지는 HCM-Pro 자쿠와 함께.. 대강 세웠더니 삐딱하지만.. 그냥 보셔도 좀 다른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나 싶습니다. 비슷하다 생각했던 프로포션도 조금은 차이가 있어 보이구요. 디테일은 차이가 큰 편이죠. 모든걸 통틀어 Super HCM-Pro의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Super HCM-Pro 양산형 자쿠와 HCM 사자비 두개만큼은 정말 최고거든요. >_ 2011. 4. 15. [완성] MS-06S Zaku II ver.2.0 - Shar Aznables Custom 어쩌다보니 연초부터 생각지도 않은 킷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런 기회가 아니면 제 프라탑에서 평생을 썩을지도 모르는 샤아자쿠 2.0입니다. 꼼꼼하게 칠한건 아니지만 프레임 칠한게 아쉬워서 한장. 실버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골드입니다. =ㅂ=; 눈은 가볍게 돔 하나 박아주구요. 근데.. 장갑을 씌우려고 보니.. 부품이 하나가 없는겁뉘다!!!!!!!! 뜨악!!!!!!!!!!!!!!!!! 뒤통수가 뭔가 좀 허전하죠? ㅜ_ㅜ 저 죽일놈의 부품 하나 때문에 재도색 들어갑니다. 너무 추워서 그냥 무시하려고 했던 도색 미스 부품들도 결국 밀고 다시. ㅡ_ㅜ 그렇게 해서 완성된 녀석입니다. 후.. 힘들었어요. ㅠ_ㅠ 이번에 2,000방 사포질까지 했는데.. 대강 했는지 티가 안나네요. -ㅅ-;; 데칼은 가볍게 몇.. 2011. 2. 8. 박스 줄이기의 계절. 네. 겨울은 박스 줄이기의 계절이죠. 그래서 버섯은 겨울에 가조를 즐겨합니.. (응?) 지난 새벽 축구를 기다리며 뚝딱해버린 샤작. 건둠 만들며 짜증나던 부분이 싹 사라지더군요. 역시 건담모형은 돈다이에요. =ㅂ=)b 만드는내내 지겹더니.. 결국 판넬을 만들때는 짜증이 몰려오던 건둠. 장단점이 있지만.. 중국 많이 발전한 것만은 사실. 근데 비교나 해볼까 하고 꺼내본 뉴건담이 백만배 이쁘네요. -ㅅ- 전 역시 깔끔한게 더 좋나 봅니다. =ㅂ=;; 2011.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