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2 포천 비둘기낭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일정. @_@ 큰맘 먹고 주말, 먼 길에 올랐습니다. 목적지는 비둘기낭. 포천을 지나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과거 '신돈'의 촬영지로 알려지다가.. 최근 '선덕여왕'덕에 다시 유명세를 타고 있다더군요. 이날의 하늘은.. 뭐 그냥 아트였습니다. (하늘이나 더 찍을걸.. ㅡ_ㅜ) 비둘기낭으로 향하는 길은.. 물이 고이거나 진흙탕인 곳들이 많습니다. 옷 버릴 각오 하시고.. 내려가는 길이 이끼와 진흙등으로 매우 미끄러운 편이니..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신으시는게 좋습니다. (구두류/슬리퍼류 완전 비추.) 개인적으로는.. 7부 바지정도에 물에 들어갈 수 있는 운동화를 신고 가는게 좋아 보이네요. 의도치 않게.. 우연히 그냥 찍었던 사진인데.. 삐뚤어진 시선이 오히려 마음에 듭니다. 의도한.. 2009. 8. 25. 오늘의 일정. @_@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포천을 지나.. 깊숙한 곳(?)에 위치한 '비둘기낭' 선덕여왕 촬영지라카더라.. 구요. -ㅅ-; 아.. 빡센 일정이었어효. 털썩.. (GPS를 늦게 켰습니다. 스타트 위치는 무시해주시길. -_-;) 중간에 carrera님께 들러 길도 물어보고 커피도 얻어먹고.. ^^; (갑작스럽게 연락 드려 죄송.. 다음에 정식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__) ) 열심히 사진찍고.. 내려오면서 맛난 밥 먹고.. 이제야 복귀했네효.. @_@ 일단 삐뚤어진 한장. 사진보니까.. 엉망이네효.. 일단 모니터 조정부터 좀 하고.. -ㅅ-;; 2009.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