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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12

홍대개미 불닭덮밥 & 큐브 스테이크 덮밥 오랜만에 홍대개미를 갔어요. 꼭 가려했던건 아니고, 간단히 밥을 먹으려다 적당한게 없어서.. ㅎㅎ 햄이는 불닭덮밥을, 저는 큐브스테이크 덮밥을 먹었습니다. 그냥 스테이크 덮밥의 양과 퀄리티를 생각하면, 그냥 큐브를 먹는게 낫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 2019. 5. 8.
용수골 서곡 막국수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올해도 캠핑! 리버힐즈. 이제는 캠핑이 정착화되서.. 하는 일, 먹는 것들이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요. ㅋ 캠핑 마무리는 언제나 이곳입니다. 이번엔 배가 고파서 항상 시키는 막국수와 감자전 외에, 편육을 시켜봤어요. 거의 수육이네요. 이거 정말 맛있었습니다. __)b 그리고 막국수. 아직은 선선한 날씨였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얼음 육수를 잔뜩 넣고 비벼서, 무와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 2019. 5. 5.
가장 편한 생선구이, 고등어 구이 생선구이도 여러가지가 있고, 맛있는 것도 많지만.. 집에서 가장 편하게 먹을 수 있는건 역시 고등어 같아요. 오븐에 구운 고등어 구이와 함께라면 밥 한그릇 뚝딱이죠! 2018. 7. 8.
모닝과일 요새 햄이가 챙겨주는 모닝과일입니다. 좌측은 레몬물을 위한 레몬 조각. 아침에 저렇게 조금씩 먹는데 좋아요. ^^요새는 체리가 좋더라구요. ㅎㅎ 2016. 7. 21.
서울역 베니건스. 병원 수발 다니면서.. 밥을 제대로 못 먹다보니.. '한끼 제대로 먹었다~' 싶은 식사가 참 고프더라구요. 그때 햄이가 와서 사준 밥입니다. 역시 사람은 꼬기!!! 맛있었어요~* 2014. 9. 7.
20130929 - 지수네 집에서 놀기. 송파에 사는 지수네 집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식사부터. 아.. 너무 깔끔완벽한 상차림. 점심 먹자고 잠실에서 오모가리 찌개만 사가지고 갔는데.. 이게 딱 찌개만 있더라구요. 밥도 없고. ㅋ 그걸 줬더니 이렇게 상을 차려줍니다. ㅠ_ㅠ)b 밥만 달랬더니 전도 데워줌. 아.. 저 해물전(?) 정말 맛있었어요. 김치도 깔끔깔끔. 여기에 밥 한그릇 퍼서 뚝딱~ 먹었어요. 최근 먹은 식사 중 제일 잘 먹은 듯.. ㅠ_ㅠ 그리곤 잡담하고 놀다가.. 잠시 보드게임을 좀 했어요. 진짜 뷁만년만에 해본 라비린스. 미로찾기(?) 게임이죠. 사진은.. 없어요. ㅋ 두번째는 유명 추리 게임. 클루. 해리포터 버전이 있네요. 한글화까지 완벽해서 게임하기 편해졌습니다. 여러가지 추리를 통해 범인과 사용된 무기를 맞추면 됩니다. .. 2013.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