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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9

멘무샤 탄탄멘 & 돈코츠라멘 아울렛 갔을때 먹은걸로 기억하는.. 멘무샤. 그냥 푸드코트 돌다가 들어갔어요. 돈코츠 라멘 정식.. 이었나요? 돈까스와 세트메뉴로 라멘은 단품 사이즈보다 작습니다. 그래도 밥까지 먹으려니 배불렀어요. ^^ 요건 탄탄멘 세트. 전 매워서 못 먹습니다. 이런거.. 그래서 외식할때 매운 음식 보이면 햄이 사줘요. 집에선 잘 못먹으니까.. ㅡ_ㅜ 2019. 7. 30.
로이스 나마초코 크로와상! 신세계에 갔는데 로이스에 이런게 붙어 있더라구요. 처음 보는 녀석이지만.. 한정이라면 왠지 설레이는 우리잖아요? ㅎㅎ 요렇게 네종류가 있더라구요. 작은 상자 하나에 3개까지 들어갑니다. 그래서 구매!!! 저렇게 네종류가 있는데, 카라멜리제, 오레, 말차 세종류를 구매했습니다. 카라멜리제를 빼면 알코올이 소량 포함되네요. 좌측부터 말차, 카라멜리제, 오레 목표였던 카라멜리제부터 먹어봅니다. 전자렌지에 10초정도 데우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데우니 흘러나오는 초코초코. 잘라보면 흘러나오는 초콜릿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맛은 와.. 단맛의 최고봉이네요. 마치 누텔라 바른 빵 처음 데워 먹을때의 느낌이랄까. 빵은 기본이 크로와상이라 양이 많진 않아도 아주 맛있습니다. 하루 하나씩.. 나머지도 먹어봤는데... 2018. 2. 25.
드디어 먹어본 도지마롤 신세계였나요? 입점후 매일 매진사례가 가보지도 못한... 도지마롤을 드디어 만나봤습니다. 센텀에도 들어왔더라구요. ^^ 비싸서 하프 사이즈로. ㅜ_ㅜ 아.. 우유 크림이 정말 맛있습니다. 확실히 어설프게 흉내내는 제품들하고는 크림 맛이 다르더군요. 살짝 아이스크림 같기도 한 맛.. 맛있습니다. ㅜ_ㅜ)b 요렇게는 장모님께 선물로.. ^^ 2017. 5. 17.
무지 칫솔꽂이를 샀어요~ 지난주에 무지(무인양품)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무지 자체는 참 좋은데.. 국내화된 가격정책은 마음에 안들어요. ㅜ_ㅜ 괜히 들러 엉뚱한걸 더 사오게 되는 일은 다반사죠. -ㅂ-; 저 라면스낵 궁금해서 사봤는데.. 맛은 있는데 너무 짜더라구요. ㅡ_ㅜ 방문 목적이었던 칫솔꽂이 득템! 근데 온라인보다 비싸더라구요. 역시 현지화 쩔...;; 컬러도 다양했는데 그냥 가장 깔끔한 화이트로. 이렇게 구멍이 뚫려 있어서 좋습니다. 물 고이면 물때 때문에 짜증나거든요. 기존의 칫솔꽂이를 치우고 이렇게 간소화 시켰습니다. 크기가 작긴 하지만 칫솔 무게 정도는 충분히 버티네요. 펜 꽂이로 사용해도 될거 같습니다. ^^ 2016. 12. 28.
크리스마스엔 조각 케익을~* 신세계 도레도레에서 조각 케익을 사 왔습니다. 둘이 먹는데 통으로 사봐야 너무 많기만 하거든요. 센텀 신세계 지하1층의 매장이 없어졌더군요. 센텀몰 4층 매장만 남아 있습니다. 좋아하는 레몬치즈와 딸기를 하나씩 샀어요. 레몬치즈는 지하 매장에서 팔던거랑 다르네요. 안에 들어있던 톡톡 튀던 알갱이도 없고, 치즈 무스의 맛도 예전만 못합니다. 안타깝네요. ㅡ_ㅜ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맛있었어요. ^^ 2016. 12. 25.
다시 찾은 브루클린 버거 조인트 오랜만에 센텀 브루클린 버거 조인트에 들렀습니다. 지난번에 워낙 맛있게 먹어서. ^^ 오늘은 치즈버거랑 리얼맥코이. 사진에 보이는 세트가 리얼맥코이. 적양파와 베이컨이 보이네요. 두툼하면서 적당히 익은 패티도 여전! 이건 치즈버거. 둘 다 괜찮은데.. 문제는 이날 좀 전반적으로 짜더군요. 아쉬웠어요. ㅡ_ㅜ 2016.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