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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6

투썸플레이스에서 간단 브런치 어느 주말 점심. 간단하게 투썸에서 브런치로 해결했습니다. 햄이는 항상 먹던것만 먹는 습성이 있어요. 그래서 BELT 샌드위치. 저는 불고기 베이크입니다. 딱 불고기 맛이네요 ㅋ 요새 투썸 더블브루를 즐겨 먹는 편입니다. 진한 맛과 콜드브루의 느낌이 묘하게 섞여 있어요. ㅎㅎ 2018. 7. 7.
추운 겨울의 더치커피. 어쩌다보니 더치가 생겨서.. 추운 겨울에 한번씩 마시고 있습니다. 찬물에는 못 먹겠고.. 그냥 따뜻하게 먹는데.. 그래도 제법 먹을만 합니다. ^^ 라떼로 먹으면 좀 더 나을듯 하지만.. 전 그냥 아메리카노파라.. ㅎㅎ 2016. 2. 1.
오랜만에 망고식스. 오랜만에 망고식스에 갔습니다. 부산역에 새로 들어섰더라구요. 한참 유행하다가 요즘은 좀 뜸하죠? 망고주스는 여전히 맛있네요. ^^단지 가성비는 여전히 좀..; 2015. 7. 13.
눈꽃이 피는 듯, 시원한 아이스 커피! 남대문 바재(VAZE). 근래에 카메라 A/S 때문에 남대문을 몇번 왔다갔다 했는데요.. 시장길 끄트머리에서 만났던 커피점이 반가워서 사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 바재 커피. 아주 작은 가게구요. 역시나 테이크아웃 전문입니다. 가격 참 저렴해서 좋네요. ^^ 자주 오시는 분들은 쿠폰도 있나봐요. ^^ 가게는 매우 소박합니다. ^^ 제 주문은.. 언제나 동일하죠.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곳의 커피가 유독 반가웠던 이유는.. 남대문 골목길을 땀 뻘뻘.. 흘리며 빠져나오다보면.. 그 끄트머리에서 만나게 된다는 점과.. 사진에선 잘 표현되지 않았지만.. 바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얼음을 갈아서 올려줍니다. ^^ 물론 적당량의 얼음 따로 들어가구요. 절대 싱겁지도 않습니다. 갈린 얼음이 커피위에 올라가는 순간이 정말 예쁜데.. 아쉽.. 2013. 8. 11.
여름철 피서는 역시 시원한 카페죠!!!! 더워 죽을거 같을때.. 정말 쭉쭉 흡수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커피는 취향이지만, 역시 전 아메리카노. 나이 드니까 취향이 변하더라구요. 예전엔 카페라떼.. 뭐 그런거 많이 먹었는데. ㅋ 카페가 조용하다면 더할 나위 없죠. 동네 카페는 이런면에서 아주 좋습니다. 가끔은 게임도 해요. 카페가 맘에 들면 또 찾아갑니다. 인테리어도 깔끔. 아.. 또 먹고 싶네요. 미생은 정말 멋진 작품이에요. 아.. 또 가고 싶네요. ㅡ_ㅜ 2013. 8. 4.
된장놀이. 투썸플레이스. 일이 있어 나간김에 들른 투썸.. 자주 가는 편입니다. 크고 좋아요. 단점은 사람이 매우 많은 편이라는거.. -ㅂ-;; 먼저 자리를 잡고.. 간단히 식사를 합니다. 요즘 즐겨먹는 패스트라미햄 치즈 샌드위치입니다. ^^ 그리곤 앉아서 시간을 보내죠. 비가 많이 오던 날이었는데.. 참 한가로워 보이죠? ^^ 카페에 앉아서 아이패드 하나면 시간 보내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스마트 시대.. 문제도 많지만 정말 많은 것이 편해지고 좋아진 것은 사실이에요. ^^ 2013.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