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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9

간단한 야채로 만들 수 있는 무쌈말이 얼마전 부모님 드리려고 만들었던, 무쌈말이입니다. 재료를 쭉 준비해서 나열하고, 흔히 고기 싸먹는 쌈무를 준비해 줍니다. 저는 깻잎을 깔고, 당근, 파프리카, 오이, 맛살, 무순을 더했는데, 뭐 재료는 취향껏 해도 무방합니다. 마치 월남쌈 하는 기분이네요. ㅎㅎ 그냥 쌈무 위에 각종 재료 올리고 돌돌 말아주면 끝입니다. 좀 더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 겉은 부추로 묶어주었습니다. 쌈무 역시 3가지 컬러로 해봤는데.. 생각보다 말아두면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흰색 쌈무 추천. 가장 깔끔하고 좋습니다. 참, 좀 두꺼운 쌈무는 물기를 빼고 말때 갈라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얇은 쌈무가 더 좋았습니다. 쌈무에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좋고, 월남쌈 먹듯 소스를 곁들여도 좋습니다. 피넛 소스.. 2018. 12. 8.
집에서 월남쌈 & 쌀국수 집에서 월남쌈을 해 먹었습니다. 월남쌈용 라이스 페이퍼가 집에 있었거든요. 소진용. ㅋ 무도 보면서 딱 먹었는데.. 밤에 효리네 민박에 월남쌈 나오길래 깜놀했네요. ㅎㅎ 재료 준비는 쉽죠. 뭐. 뚝딱뚝딱 썰면 끝이니.. 오이, 맛살, 파인애플, 파프리카에.. 고기만 양념을 좀 해서 볶아주었습니다. 양배추, 당근, 양파까지. ㅋㅑ~ 저 양파 얇게 썰린거 보이시나요? 여러분, 시모무라 채칼 사세요. 두번 사세요. 정말 킹왕짱 좋아요. ㅜㅁㅜ)b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돈까스 전문점의 양배추 샐러드를 위해! - 시모무라 채칼 냉장고에 굴러다니던 새우와 닭가슴살도 추가. 소스는 자고로 사먹는거죠. 암요~ 땅콩소스와 스위트 칠리소스입니다. 피넛소스는 Himon껀데.. 저거 맛있어요. 그리.. 2018. 3. 20.
여름에 먹었던.. 쫄면 분명 먹은건 여름인데... 어째 포스팅은 겨울을 눈앞에 둔 현재... (먼산..) 날이 추워졌지만,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냉면 쫄면 바보 버섯) 계란도 쌍란!!! 내년 여름에 다시 만나~ ㅠ_ㅠ)/~ 2017. 11. 9.
여름의 끝, 골빔면 여름이 끝나기 전.. 마지막으로 골뱅이 비빔면을 해봤습니다. 비빔면에 천도복숭아 잘 어울려요. ^^ 야채랑 때려넣고 쓱싹쓱싹 비벼먹으면 오케이! 근데 왜 여름이 안 끝나는 것 같지? -_-;; 2017. 9. 24.
매콤새콤 골뱅이 무침 햄이가 해준 골뱅이 무침이에요. 전 골뱅이 무침은 잘 못하겠더라구요. -ㅂ-; 햄이는 잘 합니다! 맛있어요! 골뱅이는 언제나 유동 골뱅이. ㅎㅎ 매콤새콤하니 맛있습니다. 꿀떡꿀떡 들어가는 것이 술안주.. ;; 다음주에 백선생에서 골뱅이 한다던데.. 어떤 레시피를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 2016. 4. 15.
골뱅이 무침! 재도전한 골뱅이 무침입니다. 이번엔 소면도 넣고! 양념도 괜츈!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역시 골뱅이는 큼직큼직해야 맛있다능! 2015.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