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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3

국립중앙박물관 #02. 국립중앙박물관 #01. 부여-고려-삼국.. 등등을 돌아보고.. 구석기/신석기쪽으로 빠졌습니다. 같이 간 녀석은.. 박물관에선 이쪽이 더 친숙하다더군요. ㅎㅎ... 잡는 방법까지.. ㄷㄷㄷ.. 역시 박물관에 왔으면 빗살무늬 토기 한번 봐줘야.. (응?) 단촐한 왕관이 훨씬 예쁘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ㅅ-; 이거 찍고 있는데.. 외쿡인이 다가와서 한마디 던지더라구요. '오~ 굿 캄훼롸~ =ㅁ=)b' .................. 그러곤 가더라는..; 셔속 안나와서 정말 찍기 힘들던.. ㅡ_ㅜ 여기까지 둘러보고.. 슬슬 돌아 나왔습니다. ^^; 2009. 8. 27.
국립중앙박물관 #01.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어릴땐 과학관과 더불어 자주 다니던 곳이었는데.. (혼자 이런거 보러 돌아다니곤 했어요. -ㅅ-;) 이전 후에는 처음 가보네요. 2009년 말까지는 시범 서비스로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권은 받으셔야 해요~) 담장 울타리에 대나무를 많이 심어놨더군요. ^^ 용산 가족공원과 합쳐져 꽤나 큽니다. -ㅂ- 오늘도 이런 뻘샷 날려주고. 근데 은근 마음에 드네요. -ㅅ-;;; 상당히 좌우로 길어서(보이는건 동관) 한 프레임에 안들어오더군요. ㅡ_ㅜ 내부도 그렇고.. 광각이 필요한 곳. -ㅅ-; 하늘이 우중충한 하루였습니다. ㅡ_ㅜ 앞에 호수가 펼쳐져 있는데.. '거울못'이라 하더군요. 야간에 보면 예쁘다던데..;; 배가 고파서 식사부터 했습니다. 건물 안쪽으로 푸드코트와 카페.. 2009. 8. 27.
인사동 Knife Gallery - 칼 지나다니면서 간판만 봤던.. 인사동 나이프 갤러리에 들러 봤습니다. 사실 볼 일이 있어 간거지만.. 그건 물거품이 되었단.. ㅡ_ㅜ 입구입니다. 찾기는 쉬워요. 유명한 쌈지길 바로 건너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칼이 걸려있기로 유명하죠. ^^; 아, 입장료가 있습니다. 입장료라기보다는 관람료죠. '갤러리'임을 자처하는 곳이기 때문에. 관람료는 1,000\. 비싸지 않고 한번 들어가서 볼만한 가치는 충분합니다. 물론 이런거에 전혀 관심 없으신 분들은 패스. ;; 이런 칼 좋아합니다. 조금 묵직해보이는.. 나이프나 도검류 손잡이 처리 방식이 다양하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그런쪽이 흥미롭더라는.. ^^; 영화에 나오는 녀석들도 제법 있습니다. 블레이드나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 등등.. 요것두 내취향~.. 2009.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