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3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3. 여행, 좋았던 곳과 시간들. 2018 연말정산 세번째 시간. 여행편입니다. 그래도 올해는 평소보다 많이 다닌듯 해요. ^^ [▣ in my life../┗ 일상다반사] -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2. 다시 먹어도 좋아! 01. 진해 군항제.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진해 군항제 2018 전날 돌아보기.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던, 진해 군항제. 어찌 시간이 잘 맞아 하루 먼저 가볼 수 있었는데.. 인파를 뚫고 다시 갈까 하면 의문의 붙더라도.. 한번은 가볼만한, 아주 괜찮은 경험이었어요. ^^ 02. 리버힐즈 캠핑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가자 가자~ 캠핑 가자! 어느덧 일년에 한번 가는 행사가 된 듯한.. 봄맞이 캠핑, 처음으로 2박3일 코스. 아주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0.. 2018. 12. 29. 진해 군항제 2018 전날 돌아보기. 정말 역대급으로 빨리 지나가는 봄이 아닌가 싶습니다. 간절기에 입어야할 외투들은 빛을 보지도 못한채 장으로 돌아가고 있고.. 이상기온 같은 추위가 계속되더니.. 일주일만에 모든 꽃이 만개해버리는 이변을 연출하네요. 가장 유명한 진해 군항제는 4월 1일. 하지만 남쪽의 벚꽃은 이미 만개하고 있는 상황. 군항제 바로 전날(전야제가 있죠.) 진해로 향했습니다. 동반자 생기면 좋은게 뭔가요.이렇게 같이 즐기는거지. ^^ 참고로 햄이는 거의 10년만. 저는 처음 가는 곳입니다. 당연히 새벽 출발.. ㅜ_ㅜ)b 진해는 온통 군항제로 덮여 있습니다. 어딜 가나 벚꽃이고, 어딜 가나 군항제 장사들.. 진해루쪽에 주차를 하고 택시로 이동했는데. 기사님이 제발 행사 안했으면 좋겠다네요. ㅋ 그냥 어딜 둘러봐도 벚꽃이 가득.. 2018. 4. 3. 20090829 - 창원, 거제 올 4월에 결혼 후.. 멀리 내려가 있는 친구 녀석을 위해.. 창원까지의 먼길을 다녀왔습니다. 정작 창원에서의 사진은 거의 없군요. 진해쪽으로 넘어와(가깝더라구요.) 거제도로 떠납니다. 크던 작던.. 항구나 선착장이라는 장소는.. 도시속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신기한 장소죠. 이날은 18-70 번들렌즈, 탐론 55-200 렌즈와 함께 했습니다. 정들었던 칼번들을 원 주인에게 돌려 보내고.. 다시 기본으로 돌아와 번들 렌즈를 잡은 기분은 참 묘합니다. 조여도 나아지지 않는 웃긴 렌즈이지만.. 처음 대했던 시기. 참 많이 무시했던 그 시기와는 느낌이 조금 달라져 있습니다. 오랜만에 잡아보는 망원.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바다는 역시 분주합니다. 자신의 프레임에 무언가를 담아내는 작업. 백발의 어르.. 2009.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