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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What Remains of Edith Finch 플러스 무료로 풀렸던, [What Remains of Edith Finch]한글로 해도 [왓 리메인즈 오브 에디스 핀치] 입니다. 그냥 에디스 핀치의 이야기.. 정도로 하면 될 것 같아요. 이야기는 배를 타고 한 섬으로 향하면서 시작됩니다. 생각보다 당황하는 시점이 빨랐습니다. R2가 잡기(?), 스틱이 일종의 액션 버튼인데.. 아무런 설명이 없습니다. 정말 이버튼 저버튼 다 눌러보고 움직여보고 생쑈를 했네요. 게임은 불친절하면서도 친절한.. 애매모호한 라인을 타고 갑니다. 게임은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왜 1인칭인지는 게임을 끝내봐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구나~ 싶지만.. 불편한건 사실. 그래도 텍스트가 표현되는 방식이 매우 좋습니다. 나레이션과 같이 이야기를 보여주고, 그게 나아가야할 방향을 암.. 2019. 5. 12.
집에서 스테이크!! 오랜만에 집에서 스테이크를 구웠습니다. 조금 탄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아요. ^^ 정육점을 바꿨더니 만족스러운 고기 사이즈가 나오네요. 두께가 엄지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됩니다. ^^ 사실 이 두께는 구워보는게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고기가 적당히 잘 익었네요. ^^언제나 생각하는 것보다는 좀 더 익는 것 같아요. ㅋ 고기는 언제나 진리!!! =0=)b 2015. 7. 8.
[10193] 탄탄한 구성! 풍족한 중세마을. 이제는 사라진 캐슬시리즈. 그 중에서도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중세마을입니다. 미피도 8명이나 들어 있습니다. 다양한 얼굴들이 눈에 띄네요. ^^ 아직 다 못 찾은 상태인데도 피규어 부품이 대략 이정도!!! 주섬주섬 하나씩 세워 봅니다. 정말 많네요. 어디에 짱박혔는지 아직 찾지 못한 다리 하나는 만들면서 찾기로. -ㅂ-; 동물들도 풍족하죠. 말 한마리와 소 두마리가 들어 있습니다. 소가 너무 예뻐요!!!! >_ 2012.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