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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2

엑스맨 : 아포칼립스 - 시리즈의 끝이자 미래를 위한 징검다리로 희생된 작품 -이번작은 정말 맘에 드는 포스터가 없네요. -ㅂ-; 엑스맨 시리즈의 서두이자 최고작, 퍼스트 클래스 말아먹었던 과거를 꾸역꾸역 되살려놓은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두 편에 이은 트릴로지의 마지막. 엑스맨 : 아포칼립스가 개봉했습니다. 개봉전부터 썩토지수(로튼토마토)가 반지닦이의 기운을 보이다가 겨우겨우 살아나 반타작 정도를 유지하고 있고..팬들의 반응 역시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지라.. 큰 기대 없이 관람하고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ㅋ 전작인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에서 과거를 돌려놓은고로..다시 엑스맨에 복귀한 진그레이, 스콧(사이클롭스) 등을 만나볼 수 있는데다가..엑스맨 전통의 프로페서 엑스, 매그니토, 미스틱, 울버린 등이 등장하고,전작에서 최고의 신스틸러였던 퀵실버 .. 2016. 6. 3.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Men : Days of Future Past) [X-men : Days of Future Past] 지난 주말에 엑스맨을 관람했습니다. 사실 전 이전에 엑스맨 시리즈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 현재까지 나온 엑스맨 시리즈는 이번작을 빼고 총 6편. 출시 순서로 본다면.. [엑스맨] 2000년. 브라이언 싱어[엑스맨 2] 2003년. 브라이언 싱어 [엑스맨 3 : 최후의 전쟁] 2006년. 브렛 래트너[엑스맨 탄생 : 울버린] 2009년. 개빈 후드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2011년. 매튜 본[더 울버린] 2013년. 제임스 맨골드 입니다. 연도 옆은 감독. 엑스맨은 감독이 참 중요한 요소더군요. 이 중 그래도 한편만 고르면 뭐가 좋을까.. 라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퍼스트 클래스(이하 퍼클)을 권해주시더군요. 그래서 퍼클을 봤습니다.. .. 2014.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