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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7

할리스 우리 눈꽃 팥빙수 올해는 빙수를 많이 못 먹었네요. 아마도 올해 마지막 빙수이지 않을까 싶은.. 할리스 눈꽃빙수입니다. 가장 기본이에요. 연유는 따로 뿌리지 않고, 섞지도 않고 먹었습니다. 얼음만으로도 맛있고, 떡, 팥을 살짝 올려 먹으면 더 좋네요. 올해 먹어본 프렌차이즈 빙수중에서 가장 무난하고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2018. 8. 19.
투썸 레몬 셔벗 오미자 빙수 올해의 첫 빙수는 투썸이었습니다. 할인쿠폰의 유혹에 넘어가버렸... ㅡ_ㅜ 투썸 플레이스의 레몬 셔벗 오미자 빙수입니다. 이름처럼 상큼한 맛이 특징이네요. 신거 싫어하면 패스하시고~ 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2018. 7. 21.
더워 죽겠다~ 빙수 먹으러 가자! 날이 너무 덥죠? 그럴땐 역시 빙수 한그릇이 딱! 투썸 기본 빙수입니다. 갈수록 잡다구래한 빙수들 말고 그냥 기본이 가장 좋아요. 섞어서 먹어도 좋지만, 그냥 적당히 한스푼씩 퍼서 먹는게 더 맛있습니다. 역시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 나오는 카페죠! 2017. 7. 23.
올 여름 첫 팥빙수! 요새 너무 덥네요. 어제 견디다 못하고 빙수를 먹으러 갔는데!!! 가는 곳마다 품절, 폐점.. OTL.. 결국 동네 빵집 가서 간단히 먹었습니다. 보기보단 맛있더라구요. ^^ 깔끔한 밀크빙수 먹고 싶네요. 이쪽 동네엔 없... ㅜ_ㅜ 설빙은 이제 너무 변해서 별로...;; 2016. 7. 25.
더울땐 역시 빙수! - 설빙 망고빙수. 더워서 달려간 설빙. 빙수를 먹고 싶은데.. 이쪽에서는 설빙외에 딱히 다른 선택지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계절메뉴인 망고 빙수를 시켰습니다. 망고치즈 빙수는 아니구요.. 프리미엄 망고 코코 설빙입니다. 설빙에서 가격대가 나뉘는 두 유사 메뉴가 있을때.. 그냥 비싼거 고르는게 답입니다. 싼거는 정말 별로에요. -_-; 생크림이 잔뜩 얻어 나와서.. 다른 그릇에 크림은 덜어내고 먹었습니다. 맛있네요. 망고도 달달하고~ 옆에 꽂혀있는건 치즈케익입니다. 시트를 뺀 정말 치즈 부분만 꽂아놨는데 맛있어요. 케익 빵 부분이 들어가면 빙수가 지저분해지거든요. 텁텁하고.. 아~ 깔끔한 밀크빙수 먹고 싶네요! 2015. 8. 8.
옥루몽 팥빙수 얼마전에 찾은 옥루몽에서 먹은 팥빙수입니다. 몰랐는데.. 영화보러 갔던 왕십리에 있더라구요. ^^ 이 빙수를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먹게 됩니다. ^^ 위에 떡은 매우 쫄깃하고~ 팥과 우유얼음의 빙수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슬슬~ 먹으면 어느새 바닥!!!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ㅎㅎㅎ 2014.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