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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10

해물 듬뿍 라면을 끓여봤어요. ^^ 집에 남은 해물 재료 몽땅 때려넣어 나온 녀석. 해물 듬뿍 라면입니다! 대략 오징어, 왕새우, 칵테일 새우, 문어.. 등등이 들어갔고, 돼지라면 매운양념과 파로 마무리! 완벽하죠, 뭐. ㅎㅎㅎ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강식당 제주많은 돼지라면 따라하기! 강식당 제주많은 돼지라면 따라하기! 얼마전 화제였던 강식당. 거기서 다른 음식보다 눈에 띄던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제주많은 돼지라면'으로 불리던 이녀석!! 꼭 한번 해먹어봐야지! 해서 도전했습니다. 일단 시작에 앞서.. 탕수육을 시킵니다... noleter.net 2019. 4. 18.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2. 다시 먹어도 좋아! 2018 연말정산 두번째 시간. 먹거리!! 입니다. ^^ [▣ in my life../┗ 일상다반사] -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1. 만족도 최고의 지름들. 01. 해운대 암소갈비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집, 맛은 있지만.. 조금 비싸고, 조금 냄새가 많이 남긴 하지만.. 맛은 진짜! 02. 순대국밥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든든한 순대국 한사발. 언제부터이던가.. 우리의 해장을 책임지고 있는 집. 03. 카지츠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단골할까? - 카지츠 장림점 사케와 맛있는 안주. 딱 두번 가봤지만 만족도는 항상 높았던. 동네에 있다는게 최강점! 04. 해운대 랍스터 [▣ in my life../.. 2018. 12. 28.
귀한 손님과 함께, 다대회센터 & 순대국밥 지난 주말에 지수가 다녀갔습니다. 아주 귀한 손님과 함께 말이죠. ^^ 그래서 저녁은 회로 했습니다. 다대 회센터 가서 먹었어요. 서비스로 주신 멍게와, 첫번째 픽. 참돔입니다. 다음은 농어. 많이 먹는 회인데, 요새가 물이 잘 올라 맛있는 철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 그리고 여기를 찾아와서 먹는 이유, 바로 매운탕입니다. 특유의 개운한 맛이 있는데, 비법은 그냥 강한 불이라고.. ㅎㅎ 사실 이거 먹으러 여기 와요. 아니면 포장해서 먹을텐데. ㅋ 밤새 즐겁게 놀다가 잠들었습니다. 마침 한국 축구 하는 날이었는데.. 결과는 참 아쉬웠... ㅡ_ㅜ 그리고 다음날, 해장시켜서 보내야죠. 요새 코스화 되어 가고 있는 곳입니다. 야채순대 한접시. 그리고 순대국밥 한그릇. 아, 이거 한그.. 2018. 7. 2.
골뱅이 구이는 역시 청춘골뱅이! 얼마전에 반가운 손님이 온다길래.. 오랜만에 서면에 갔습니다. 골뱅이 먹으러!!!! 인원이 좀 있어서 세트로 시켰습니다. 먼저 나온 골뱅이 무침. 아우~ 통오징어부터 군침 촤락~ 오징어, 야채, 소면, 골뱅이가 가득합니다. 맛은 뭐 두말할 필요가 없쥬~ 그리고 통골뱅이 구이. 청춘 골뱅이는 이 맛에 갑니다! 무침도 맛있지만.. 이게 진짜에요! 진짜!! 골뱅이랑 내장까지 쏙~ 꺼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단, 골뱅이 수급에 따라 안될때도 있어요. ㅡ_ㅜ 세트에는 마무리 라면까지 나오더라구요. 해장까지 한번에?! 라면 맛은 쏘쏘했어요~ ㅎㅎ 2018. 4. 16.
든든한 순대국 한사발. 작년부터 동네에 생긴 순대집에.. 순대국 먹으러 자주 가곤 합니다. 든든한 한끼도 되고, 해장에도 좋구요. 순대가 맛있어서 따로 한판 시켜봤는데 이렇게 나오네요. 순대도 역시 맛있어요. 따끈한 국물에 순대 먹고 나면 아주 든든합니다! ^^ 아이폰 사진 잘 나오네요. ㅎㅎ 2018. 2. 2.
강식당 제주많은 돼지라면 따라하기! 얼마전 화제였던 강식당. 거기서 다른 음식보다 눈에 띄던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제주많은 돼지라면'으로 불리던 이녀석!! 꼭 한번 해먹어봐야지! 해서 도전했습니다. 일단 시작에 앞서.. 탕수육을 시킵니다. (응?) 고기 튀김을 만들어도 되지만.. 귀찮잖아요. 그냥 탕수육 먹고 남는거 이용하는게 편하다는.. 하지만 돼지라면이 먹고 싶었기에 일단 선탕슉. 탕수육을 적당량 남겨두었다가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재료는 다진양파 1, 파 1, 기름 1/3 정도, 고추가루 2, 후추 살짝. 전 매운맛에 약하기 때문에 고추가루를 줄여서 만들었습니다. 그냥 양파, 파, 기름 넣고 볶아주다가.. 고추가루 넣고 좀 더 졸이면 완성. 기름기가 많이 남지 않는게 포인트. 남은 탕수육은 먹기.. 2018.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