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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른 만화책, 오리진 17권 외. 산지 좀 되었네요. 이제서야 사진을...;; 암튼 오랜만에 YES에 주문을 넣어 받은 녀석들입니다. (예전엔 플래티늄 회원이었건만.. 어쩌다 이리 떨어졌는지.. ㅜ_ㅜ) 먼저 좋아서 하는 밴드의 새로운 EP입니다. 예전만큼 흥겨운 분위기는 아니네요. 소식을 늦게 접해서 이제서야 구입..;; 폭풍같은 스피드로 발간하고 있는 오리진. 16권이 나온지 한달이 안되서 17권이 바로 발매. 한번에 구매했습니다. ^^ 빨리 내주는건 좋지만.. 컬러페이지의 흑백 변환이 너무 대강 되어 있는지라 가독성이 극히 떨어지는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내주는게 어디야.. ㅡ_ㅜ 잠시 잊고 있었다가 다시 찾아보니 4권까지 나왔길래 구매한 기가도쿄 토이박스. 게임회사 이야기입니다. PM쯤 되는 인물이 주인공. 최고의 게임을 만들기 위.. 2010. 8. 14.
블러드얼론 6, 오리진 15, 건오타그녀 1권. 만화책을 몇권 샀습니다. 오리진 사려고 보다보니 블러드 얼론이 나왔더군요.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ㅂ-; 음.. 무슨 만화냐.. 간단히 설명하면 뱀파이어의 소재를 이용한.. 하지만 흡혈스럽진(응?) 않은 작품이라고나.. 참고 : http://noleter.tistory.com/790 제발 좀 내줬으면 좋겠다 부르짖던 과거와 달리 13권 이후로 쭉쭉 뽑아주고 있는 오리진. 14권 나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5권입니다. 15권의 중심은 '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AK의 단행본 시리즈 중 또 하나. 건오타 그녀입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토니타케자키의 건담만화(http://noleter.tistory.com/1169)보다 나았습니다. AK 단행본 시리즈는 이제 한권 남았네요.. 2010. 7. 3.
피아노의 숲 17, 토니타케자키의 건담만화, 그리고 땅콩 피아노의 숲 17권이 나왔습니다. 이번권의 중심은 아마미아 슈우헤이의 내면. 카이는 거의 않나오네요. 어느샌가 훌쩍 커버린듯한 우리 주인공들. 어떤식으로 마무리할지 참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 ^^ 이건 오덕만화. 토니 타케자키의 건담만화입니다. 오리진 작가의 권말부록들을 모은 책입니다. '건담을 아는 자, 반응하라' 라는 말처럼 아는 사람들만 웃을 수 있는 코드들이 산재하죠. 하지만 그리 재미있는 편은 아닙니다. 더불어 AK의 정책인지 말할 수 없이 비싼 가격. 후.. (일반 단행본 두배 가격..;;) 그냥 흔치 않은 작품이니 사주는 정도로 마무리. -ㅅ-; 더불어 마트에 들러 집어온 땅콩 900g. 심심풀이 땅콩 먹는 재미가 솔솔하거든요. -ㅂ-)r 2010. 6. 16.
건담 웨폰즈 - 역습의 샤아 Ⅱ AK에서 나온 건담 웨폰즈. 역습의 샤아 Ⅱ '한글판'입니다. 웨폰즈를 한글로 만나보는 날도 있고.. 모형계도 많이 변한듯 해요. ^^; '건프라가 좋아요'부터 '노모켄' 시리즈, 건담 웨폰즈 더블오 편등.. 꾸준한 한글화를 해주려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 제타건담 극장판 버젼 웨폰즈등.. 여러가지가 한글화 진행된다는 소식도 있으니.. 얌전히 기다리다 나오면 질러주는 센스. 위에서 언급했던.. 기존 한글화된 책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값어치를 보여줍니다. 지금까지는 노모켄 1탄이 가장 만족스러웠는데.. 조금 다른 분류긴 하지만.. 이번 웨폰즈 역시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작례의 양도 수준도 만족스러운 웨폰즈입니다. ^^ 특히 세이라 마스오 상의 작례가 다수 실려있는데.. 이게 퀄리티가 예술이군.. 2009.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