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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26

스타벅스 다이어리 케이스 - 아이패드 파우치로 써보자!! 스타벅스 다이어리 케이스입니다. 3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가장 큰 거에요. 아마 이번 시즌 화이트 다이어리에 맞을겁니다. 부직포로 한겹 포장이 되어 있네요. 스벅은 이런게 참 좋아요. 별거 아닌 고급화. 뻘~건~ 케이스가 나옵니다. 사이즈별로 디자인은 다릅니다. 컬러나 디자인이나 비교적 마음에 들어요. 뒤에는 작은 포켓도 있습니다. 가벼운 영수증이나 카드 정도 넣기 좋겠네요. 다이어리 케이스이지만.. 아이패드에 딱 맞습니다! 사이즈 보는 순간 딱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패드는 뉴아이패드(또는 아이패드3, 토사구패드..;) 입니다.) 스마트 커버 씌운채로도 여유롭게 들어가요. 겨울철에는 패드가 차가워서 들고 다니려면 별도의 케이스를 씌워야 하는데.. 딱 좋네요. 디자인 깔끔하고, 가격 저렴하.. 2015. 11. 17.
Sony MDR-1RBT MK2 블루투스 헤드폰 소니의 블루투스 헤드폰. MDR-1RBT MK2입니다. MDR-1시리즈의 두번째 라인업 제품 중 하나죠. 박스 뒷면. Wireless.즉, 무선입니다. ^^ 겉박스는 슬라이드로.. 박스를 열면 이렇게 헤드폰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넘의 소니랑은 무슨 인연인건지.. 참.. -_-;; 반대쪽을 한번 더 열어주면 부속품이 나오구요. 전체 구성은 이렇습니다. 본체, 매뉴얼, 마이크로 5핀 충전 케이블, 헤드폰 케이블(유선 사용시) 외형. 디자인은 참 잘 뽑죠? __)b 내부 유닛은 이렇게 생겼구요. 무선이다 보니 양쪽으로 버튼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좌측부에는 전원 버튼과 연결 단자들이 존재합니다. 좌측에 충전 단자. 마이크로 5핀입니다. 일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동일. 그 옆에는 케이블 단자. 포함된 케이블을.. 2015. 4. 14.
귤의 계절이에요~ ㅠ0ㅠ 귤을 미친듯 사랑하는 버섯입니다. 항상 귤을 사먹는 곳이 있는데.. 올해는 조금 늦었네요. 제대로 익기를 기다리느라 이제 판매하신데요. 역시나 믿고! 일단 두박스 주문을 했습니다. 세박스 같은 두박스. (응?) 아.. 올해도 참 맛있네요. 이거 두박스 한 열흘이나 버틸 수 있을까요? ㅠ_ㅠ 2013. 12. 9.
[75014+5001621] 스타워즈 호스 전투, 한솔로와 톤톤 75014 호스 전투입니다. 호스 전투는 참 레고에서 많이도 울궈먹는 아이템 중 하나죠. 몇번째 제품인지..;; 역시 묵혀뒀다가 겨울맞이로 만들어 봤습니다. 소소하면서도 부분부분의 디테일들이 참 좋습니다. 톤톤. 호스 전투에 빠질 수 없는 마스코트죠. 이 제품의 주연은 역시 이녀석이겠죠? 스노우스피더입니다. 별 기대 없었는데.. 이 녀석 참 예쁘네요. 아주 잘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이전 제품들과 차이점은 별로 없..;;;)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스노우스피더만 조금 더 축소해서 제품 하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미니 말고..) 그리고 5001621 한솔로 프로모션입니다. 지금은 지방민이 된 돌군 아저씨가 예전에 던져주고 갔어요. 자긴 스타워즈 안할거라면서.. (그러면서 X-wing 사고.. 그러면서.. 2013. 12. 5.
추워요.. 추워서 장갑 샀어요. 원래 장갑 참 안끼는 스타일인데.. 추워서.. 이 겨울에 핸드폰을 들 수가 없드라구요. (같은 이유로 작년에 블루투스를 샀었드랬...;;) 갠츈한 가격에 팔길래 장갑 하나 구매했습니다. 최근 아이리버의 행보가 심상치 않죠. mp3 라인업에서 벗어나 정말 여러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장갑도 있더라구요? -ㅂ-;; 때마침 좋은 가격에 팔길래 믿고 구매해 봤습니다. ^^ 포장은 단촐해요. 그래도 없는 거보단 믿음직스럽죠. ㅎㅎ 색상도 무늬도 무난하니 좋습니다. 남색 계열도 있는데.. 전 회색이 더 맘에 들더라구요. ^^ 이게 좋은건.. 어설픈 터치 장갑들과 달리 전면 터치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엄지, 검지 정도만 터치가 가능하게 덧대는 장갑들이 많은데.. 이 녀석은 10손가락은 물론, 손바닥, 손등까.. 2012. 12. 7.
겨울철 준비. 밀레 구스다운 MMHWD022 겨울이 너무 추워요.. ㅠ_ㅠ 그것도 매년 더 추워지고 있죠. 후줄근한 겨울 파카들이 다 늘어져서 작년 겨울이 상당히 힘들었는데요. 그래서 올해는 미리 좀 준비를 해 봤습니다. 요즘 노스가 중고딩 교복화가 된 이후로 등산 브렌드가 많이 커졌죠. 그래서 가격도 심하게 부풀려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ㅠ_ㅠ 여러 매장에서 입어보고 했는데.. 올해는 밀레 제품들이 마음에 들더군요. 그 중 요 녀석으로 골랐습니다. 700필에 충전량 300g. 요즘 중대장이니 대대장이니 하는 녀석들에 비하면 소소하지만.. 일반적으로 입기에는 충분할 것 같네요. 이번에 구매하면서 구스다운 공부 많이 했습니다. @_@ 아무튼 운 좋게 정가의 50% 이하로 구매하게 되었네요. ^^; 더 운이 좋은건 패딩내피(좌측의 블랙)도 덤으로 받았다.. 2012.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