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얼마전에 시내에 나갔다가 영풍에 잠시 들렀더랬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다보니 요즘 사진 책들 정말 많더군요.

정말 쓰레기같은 책부터 시작해서 전문서적에 육박할만한 것들까지..

살짝 몇개 둘러보다가 흥미로운 책이 있어서 잠시 봤습니다. ^^;






카메라를 구입하고.. 애지중지하며.. 어떻게 해야 이쁘고 멋진 사진들을 찍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제가 그런 분들께 항상 하는 말은 카메라 들고 일단 나가라는겁니다.

이론만 가득한 지식으론 결코 경험으로 얻어지는 지식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물론 이론이 바탕이 된 경험이 최고지만요.

많이 보고 많이 찍고 한만큼 돌아오는 것이 사진의 결과물입니다.

제가 처음 DSLR을 사고 한 일년은 손에서 놔 본 적이 없습니다.
항상 들고 다녔죠. 그래서 전투바디가 되긴 했지만.. ㅡ_ㅜ

카메라 너무 아끼지 마세요. 중요한건 사진기가 아닌 사진 그 자체입니다. ^^

그리고 '알아야 잘 찍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단순한 이론 이야기가 아니구요. 많이 봐두고 많이 찍어봐야 어디에서 뭘 어떻게 찍어야 할 지를 알거든요.
정말 좋은 장소인데.. 또는 정말 좋은 기회인데.. 처음 가면 뭘 찍어야 할 지 잘 모르겠는 경험.. 아마 한두번씩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평소에 경험을 많이 쌓아두어야 필요한 상황에 발휘되는 법입니다. ^^;






이 글은 받아들이기에 따라 의미가 좀 달라질 수 있는데..
사진은 '그림을 그리는' 작업일 수도 있지만 '기록'의 의미를 지닌 작업이기도 합니다.

너무 작품성, 감성도를 따지면서 찍지 않는게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
편하게 일상을 담아보세요. 그 속에서 당신을 미소짓게 하는 사진이 분명 나올겁니다. ^^






말은 그럴싸하게 해도..

사실 저도 제 사진 맘에 안들고, 옛 사진들 보면 어린 시절 보는 것 마냥 부끄럽고 그래요. ㅠ_ㅠ
따지고 보면 할말 없는 거죠.. ㅠ_ㅠ






 



 

댓글
댓글쓰기 폼
공지사항
Total
1,975,530
Today
65
Yesterday
97
«   2022/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