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75] LEGO RACERS - FERRARI F1 PIT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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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아주 오래된 녀석입니다. 

2004년 발매로 알고 있으니.. 10년 된 녀석이네요. -ㅂ-;; 


레고 페라리 시리즈 중 F1 피트 세트입니다. 








저도 우연히 구하게 된 중고 제품입니다. 

인터넷으로 알고 지내던 분이 몇 안되는 레고 정리한다고 가져가라고 하셔서 꿀꺽~ 했던..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 못 까다가.. 이제서야 이사짐 더미 속에서 찾아내어 열어보네요. 







부품 다 있다고 하시더니.. 

봉다리까지 살아 있네요. 

레이서 봉다리는 이랬군요. 싱기싱기. 


이 녀석은 특이하게 도로판이 한장 들어 있습니다. ^^ 







이런 반파 상태로 있길래.. 







일단 완파(?) 해줬습니다. 


중고 레고를 만드실때는.. 완전히 분해하고 새로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부품 찾기가 더 어려워져요. 







이 제품 대단하네요. 

그리 큰 제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피규어가 7명이나 됩니다. ㄷㄷㄷ 







레이서와 다른 피규어(크루.. 라고 해야 하나요?)의 헤드가 다릅니다. 

눈만 보이는게 재미있네요. 레이싱 특유의 복면(?) 같은걸 쓴 상태죠. ^^ 


이 제품 최대의 단점이 스티커인데.. 

잘 보시면 피규어 토르소도 프린팅이 아닌 스티커입니다. ㅎㄷㄷ.. 

그래서 욕 많이 먹었던 시리즈에요. 레고 페라리.. 








F1 차량을 만들어 줍니다. 







측면에 붙는게 참 재미있어요. ^^ 







앞부분이 뚫린 것도 재미있게 표현됩니다. 

스티커는 정말 많네요. ㅠ_ㅠ 







조립 중간에 피규어를 태우고 뚜껑을 덮게 되어 있습니다. 

실지 F1도 덮는 부분이 있는걸로 아는데 참 재미있네요. ^^ 










붉은 페라리의 매력은 뭐 말할 필요가 있나요? ^^ 







이 제품의 특징이 도로판을 이용한 구조물이 만들어 집니다. 

자동차가 피트인하는 그곳이죠. 







이 브릭 표현 참 좋더라구요. ^^ 







조금씩 만들어져 갑니다. 







깃발도 달리고.. 







전자기기도 놓여지네요. 







정비에 공구는 필수죠. ^^ 







스페어 타이어까지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차량은 1대인데 타이어는 8개 들어있다는.. ^^ 







요렇게 피트인 구성 끝. 


도로판 하나에서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구성이라 매우 좋습니다. 








타이어 교체는 시간과의 싸움이죠! 








엄청난 속도를 보이는 곳이니만큼 안전에도 신경을 쓰구요. 







연료도 빨리빨리~ 







넌 헬멧 삐뚤어졌다. -_-; 







드라이버는 긴장을 늦추지 않습니다. 












이런 제품에 이만한 구성을 가진게 또 있을까 싶어요. 


제품 하나로 무언가 꽉 차게 완성된 듯한 느낌. 

세세한 요소요소가 정말 많아 이리보고 저리보게 되는 느낌. 

마치 중세마을의 꽉찬 느낌을 여기서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







응? 다 만들었는줄 알았는데 인스가 아직 남았어요. 


자세히 보니.. 다른 모델로도 만들 수 있네요. 

쉽게 말하는 B모델. 


테크닉도 크리에이터도 아닌 제품에 이런건 처음입니다. ㄷㄷㄷ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자세히 보니 꽤나 이뻐보여서..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브릭분해기가 이렇게도 고정이 되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무서운 레고.. 어떻게든 맞아들어가게 만드는 능력은 정말.. 


일단 만들었던 피트인 기지를 폭파합니다. 







그리고 B모델 시작~ 







여기는 결승선 같아요. 체크 포인트가 될 수도 있고. 








만들고 보니 세컨 모델이 더 이쁘네요. ㅋ


제품이 마음에 들어 두개 사다 두가지 버전 만들어 이어놓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미 구할 수 없는 제품. OTL.. 








역시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 













어쩜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세세한지.. 

이 제품 정말 마음에 듭니다. ㅠ_ㅠ)b 













제품 하나에서 이런 만족감 얻기 어려운데.. 

정말 이리보고 저리봐도 좋네요. 







플레이모빌에 있던 꼬깔도 훔쳐왔습니다. 

좀 크긴 하지만 봐줄만하죠? ㅎㅎ 




실제 그리 많은 브릭도 아니고.. 

대형 제품도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대에 믿을 수 없는 7명의 피규어. 

만들어 놓고 보면 하나로도 꽉찬 재미를 보여주는 알찬 구성. 


스티커가 난무한다는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이걸 만들고 나니 페라리트럭도 만들어 보고 싶어지네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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