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ita] 도시괴담 - 신 하야리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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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야리가미입니다. 

도시괴담을 테마로 만든 게임으로.. 일종의 호러게임에 가깝죠. 


뜻밖의 한글화로 제법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제서야 해 봤네요. 







신하야리가미는 게임 특성상 스크린샷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막아놨죠.)

그래서 게임내에서는 스크린샷을 찍을수 없어요. 

이미지는 유통사에서 공개한 것을 가져왔습니다. 







게임의 주요 발단이 되는 부분.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을 플레이 하다보면 분기점이 발생하고..

다른 스토리로 게임이 빠지게 되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두 [도시괴담]을 테마로 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며

총 9개(블라인드맨, 악령, 제물, 팬더믹, 사취, 세뇌, 기생충, 인형, 비밀클럽)의 스토리 라인을 제공합니다. 

물론 중간중간 선택지에 따라 급결말 역시 존재하며 모두 따지자면 50여개의 엔딩을 가지고 있죠. 









게임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고정적입니다. 

스토리 라인이 변화해도 등장인물들은 그대로 사용되죠. 

그러다보니 큰 파격적 전개보다는 억지스러운 느낌의 스토리가 많기는 합니다. 









이런 선택지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며, 선택에 따라 조금씩의 스토리 변화를 보이는.. 

전형적인 게임입니다.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충분히 반가우실 것. ^^







틀리기가 더 어려운 추리로직. 

유저의 머리속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신하야리가미의 특징이라 내세우는..? 

'라이어즈 아트'라는 시스템은.. 

이걸 왜 만들었나.. 싶습니다. 


총성과 다이아몬드같은 긴장감도 없고.. 

진중하게 추리해볼만한 깊이도 없습니다. 

억지로 연결시키는 느낌이 강한.. 참 아쉬운 시스템. 








그래도 게임 접근성이 좋은게.. 

바로 이 '분기트리' 때문입니다. 


메인메뉴나 게임도중 어디에서나 접근이 가능하고, 

플레이했던 루트 어디서든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익숙해지면, 큰 공략 없이도 모든 루트를 경험할 수 있죠. 








게임이 '도시괴담'을 주제로 하다보니.. 

정말 탄탄한 스토리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조금은 억지스럽고 무언가 찝찝한 기분이 드는.. 

그런 스토리가 대다수죠. 

정말 딱 '도시괴담' 그 자체라고나 할까요? ^^


그나마 그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는게 바로 이 후일담입니다. 

스토리 상에서 보여주지 못한 부분을 몇몇 보여주는데.. 

이게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아요. ^^ 




가장 주 스토리라인인 '블라인드맨'의 스토리는 제법 괜찮습니다. 

거기에서 파생되는 나머지 8편의 스토리들은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별로였으나.. 마지막에 정말 강한 반전(?)을 보여준 '세뇌'편이 기억에 남네요. 


호러게임에 멋진 스토리를 생각하고 접근하신다면 조금 아쉬우실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도시괴담이라는 것을 인지하시고 이런 텍스트류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쉽게 플래티넘 달성. 

8번째 플래네요. 12렙부터는 정말 잘 안올라가서 여전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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