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Everybody's Gone To The R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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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게임 에브리바디 곤 투 더 랩쳐(Everybody's gone to the Rapture) 입니다. 

국내에 패키지 발매된 적은 없는걸로 알아요. 

PSN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어가 제공됩니다. 굿. 

아니었다면 제가 이걸 하지도 않았겠죠. 







어딘가에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시점은 1인칭. 아.. 1인칭 싫어하는데... ㅜ_ㅜ 







특정 지점에서 빛을 발견하면.. 

컨트롤러 액션을 이용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짧은 이야기들이 펼쳐지죠. 

그 지점에서 있었던 실제 대화들이 다시 재구성됩니다. 







저, 저길 넘어가야해!!! 

(실제로는 넘지 못합니다. -ㅂ-










게임은 아무도 없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그곳에서 있었던 일들을 확인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미스테리물이라고나 할까요? 

덕분에 매우 정적인 게임이라 평할 수 있습니다. 

액션을 기대하시는 분, 돌아가세요~ 







마을을 돌다보면 여기저기에서 지도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걸 잘 봐둬야 합니다. 

게임에 미니맵이 없거든요. -0-;;; 




미니맵 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게임이 매우 불친절합니다. 

아무런 설명도 없고, 맨 처음의 한 두 지점을 제외하고는 커맨드 표시조차 나오지 않습니다. 


직접 길을 외워 돌아다녀야 하며.. 

반응이 있는지 없는지도 애매한 곳곳을 찔러(?)보고 다녀야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죠, 게임은 자동 저장에.. 

별 다른 옵션조차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 시대의 게임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절대 반기지 않을만한 구성. 












이 게임이 제공하는 최대 장점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배경입니다. 

밤낮이 변하고, 날씨가 변하고, 장소가 변하면서 보이는 배경만큼은 일품이라 평하고 싶네요. 

이것만 보면 힐링이 될 것 같지만.. 과연.. (.............) 








게임을 하다 이런 불빛의 길을 만난다면.. 

일정 부분의 스토리를 진행했다는 증거입니다. 

일종의 챕터.. 랄까요? 








저, 저곳에 가야해!! 











멋진 풍경들을 제공하지만.. 




기본적으로 공간지각 능력과 방향감이 좋지 않다면.. 

매우 피곤한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별다른 설명이나 커맨드 표시, 저장 지점 등 게임 시스템 자체가 매우 불친절합니다. 

친절한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역시나 불호일 가능성 높음. 


더불어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인데.. 

게임 내 모든 요소를 확인해도 그 스토리가 개운하지 않습니다. 

딱 이거다! 라고 결정지어주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그렇다고 모 게임들의 열린 결말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구요. 

그냥 뭔가 찜찜합니다. 시원하게 풀어주질 않아요. 


어쩌다보니 플레이를 하게 되었지만..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저조차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엔딩롤에 한글화 관련 스텝도 있네요. 







플래티넘을 따기 좋은 게임이긴 합니다. 

약간의 공략이 필요하긴 하지만, 트로피가 어려운 편은 아니거든요. 

근데 또 웃긴게.. 트로피 조건이 일반적이진 않습니다. 

정말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을 정도로.. 

평범한 플레이로는 나올 수 없는 구성을 가지고 있어요. -ㅂ-; 


신경 써야할 것은 수집 트로피 정도 되겠네요. 







이 게임으로 13을 달성했습니다. 

11번째 플래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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