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n my life../└ 만물지름상

조금 더 편한 포스 - 나이키 루나포스 1 (NIKE Lunar Force 1 '14)

by [버섯돌이] 2016. 6. 13.


검은색 나이키 박스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







흰 신발을 찾아 돌고 돌다가.. 

결국 원점으로 복귀한.. 


나이키 루나포스 1 입니다. 2014년도 제품으로 지금은 안나와요. 

국내에는 조금 풀렸다가 사라진듯... 소문만 들어봤네요. 


2016년 제품으로 루나포스G가 새로 나왔지만.. 

제 취향은 이쪽이 더 맞아서.. 

(G는 일단 골프 라인업입니다..)







정갈하게 들어 있네요. 

겉을 싸는 흰 종이도 기존과는 조금 다릅니다. 

기름종이 같은 느낌이 아니라.. 좀 더 튼튼한(?) 재질이네요. 







디자인은 포스로우를 그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솔만 다르죠. 


루나솔을 도입해서 기존 포스보다는 조금 더 쿠셔닝이 좋은게 장점입니다. 







바닥에는 조금 더 마모가 덜한 소재를 택했네요. 

이렇게 통으로 쓰는건 농구화 말고는 잘 없는데.. 특이하기도 하고, 루나포스 1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흰색 운동화. 

이만한 녀석이 없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