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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콜드브루가 아닌 핫브루, 야쿠르트 핫브루 Babinski 액상스틱.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오는 액상스틱 겨울판이 출시되었더라구요. 사실 콜드브루 초창기부터 겨울철에 따뜻하게 먹는 액상스틱은 발매가 되었으나.. 맛이 좀 별로였어요. -ㅂ-;; 여름에는 즐겨먹는 콜드브루인데, 뜨겁게 먹는 핫브루는 어떨까요?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야쿠르트 아줌마를 찾아라! - 콜드브루 앰플[▣ in my life../┗ 버섯메뉴판] - 편의점과 마트에서 쉽게 구하는 콜드브루라면 이걸 추천. 먹는 방법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스틱 하나 용량이 72ml이니, 대략 1:1~1:1.5 정도의 비율을 추천하고 있네요. 얼음 넣고 먹는 여름 콜드브루에 비하면 양이 적긴 합니다. 요렇게 개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콜드브루랑 동일하네요. 1:2 정도로 타봤습니다. 이런 제품의 장점은.. 2018. 12. 18.
빠네 크림 파스타에 도전! 빠네 파스타에 도전해 봤습니다. 삼립 바게트빵 사둔거 뚜껑 따고, 속 파낸 후에(판다기보단 뜯어내는 느낌이지만... ㅋ)파스타 넣어주면 끝. 빵은 살짝 오븐에 구워주면 더 좋아요. ^^ 뭐든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빠네하면 크림 파스타가 먼저 생각나는고로.. ㅎㅎ 생크림 넣고 나름 양념 많게 만든다고 했는데도, 빵이 흡수해 버리니까 금새 줄어드네요. 바삭한 빵과 크림 파스타의 조합은 정말 좋습니다. 빠네는 빵을 조금씩 뜯어서 같이 먹어야 제맛인것 같아요. ^^ 더하자면 위에 치즈 좀 올리고 오븐에 돌려주면 좋겠으나... 하다보면 귀찮아져서 급마무리 ㅎㅎㅎ 그래도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크림소스를 넉넉하게 만드는게 포인트. 꼭 빵과 함께 먹어야 맛이 두배!!! 2018. 12. 17.
삼립 허니브레드, 너무 쉬워요! 예전에 사 둔 삼립 허니브레드입니다. 이렇게 다 팔더라구요. ㄷㄷㄷ 사진에 잘 안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버터와 꿀로 보이는 것들이 발라져 있습니다. 집에서 냉동보관하다가 먹고 싶을때 오븐에 돌리면 끝.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돌리거나 생크림을 올려도 되지만, 갈릭소스를 만들어서 올려봤어요. 갈릭소스는 다진마늘+버터+꿀 조합. 빵은 카페에서 보듯 9등분으로 칼집을 넣어주구요. 이날 식사는 허니브레드, 커피, 스프 조합. 아~ 이 조합 참 사랑스럽네요. ♡ 오븐은 180~200도 정도. 예열 후 넣어주구요. 15분쯤 돌린 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평범한 카페의 허니브레드 맛은 충분히 내주네요. ㅎㅎ 다음에 또 사야지!!! 2018. 12. 14.
처음 해 본 소갈비찜 햄이가 처음 해 본 소갈비찜입니다. 잔치 음식하면 빠지지 말아야 할 것 같다나요.. 김수미표 레시피를 따라한 것 같은데, 계피는 빼는게 낫고(향이 너무 진해요), 고기는 두어번 푹 익히니 부드러워지네요. (배 많이 넣고) 아마 우리 취향상 할 일은 많이 없을듯 하나, 맛있게 잘 먹었어요. ^^ 2018. 12. 13.
버거킹 트러플 머쉬룸 X 오랜만에 버거킹! 신제품이 보이길래 주문했습니다. 트러플 머쉬룸 X. 햄이는 언제나 콰트로 주니어에요. ㅎㅎ 오~ 오랜만에 맛있는 버거왕 신제품입니다. 버섯과 소스등의 조화가 제법 괜찮네요. 맛있습니다. 아, 물론 주문은 올엑스트라. ^^ 2018. 12. 12.
AGED GRAY(에이지 그레이) 숄더백. 아울렛 갔다가 꽂혀서 구매한 가방. 에이지 그레이 숄더백입니다. 토트백이라고도 부르죠. 사실 처음 보는 메이커에요. ㅋ 악세사리처럼 캐릭터가 하나 달려 있습니다. 전면의 작은 포켓. 내부의 작은 포켓. 그리고 입구는 자석으로 고정되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슬링백에 저런 장금장치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거라.. ^^ AGED GRAY. 사실 처음 봐요. 가방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함. 저렴한 가격에 재질이 숄더백치곤 꽤나 좋고, 각잡힌 모양과 디자인 포인트들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습니다.기존에 쓰던 인케이스는 가방 자체가 조금 무거워서 아쉬웠는데, 이건 가볍고 좋네요. 번갈아 가면서 써야겠습니다. 가볍게 들고 나가기엔 딱 좋은 가방입니다. ^^ 2018.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