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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버섯메뉴판979

오랜만에 재방문, 더 플레이스 더플레이스 쿠폰이 하나 생겨서 오랜만에 재방문 했습니다. 더 플레이스는 폭탄피자로 유명한거.. 아시죠? ^^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더플레이스 폭탄피자, 뽈리뽀 알리오올리오 원래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이날 안심 재료 소진. (털썩) 채끝은 이벤트 중이라 패스.. 그냥 어쩔 수 없이 파스타로 선회했습니다. 쭈꾸미와 할라피뇨가 들어간 뽈리뽀 알리오 올리오입니다. 봉골레를 시킬까 하다 이걸 시켰는데.. 나오고보니 지난번에 먹었던 거더라구요. ㅋ 메뉴판에 매움 표시가 되어 있는 메뉴지만, 그다지 맵지 않습니다. (저 매운거 못먹음) 맛은 제법 괜찮은 편. 단, 나오면 빨리 드세요. 식으면 정말 별로가 됩니다. 폭탄피자는 두번이나 먹어본지라.. 재미있고 맛도 괜찮지만.. 뭐 갈때마다 먹.. 2018. 7. 11.
여름에 즐겨먹는 묵밥 저희는 여름에 묵밥(묵사발이라고도 하죠.)을 즐겨 먹습니다. 묵과 냉면육수만 있으면 뚝딱 만들기 좋거든요. 깻잎과 김치 정도만 곁들이면 훌륭한 요리가 됩니다. 전 원래 묵밥 좋아하는 편인데.. 햄이는 한번도 먹어본 적 없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같이 잘 만들어 먹습니다. 냉면육수는 여름에 냉동실에 상시 보관해야 하는 필수템이에요. ㅎㅎ 2018. 7. 10.
베스킨 라빈스 블럭팩 아이스크림 갑자기.. 하루 남은 베스킨 쿠폰이 발견되어.. 밤나들이 나가서 햄이랑 사온 아이스크림입니다. 보관과 편의성을 위해 저희는 작은 팩을 선호합니다. 패밀리 이런거 너무 커요. -ㅂ-; 파인트 두개와 블럭팩들. 베스킨라빈스31 블럭팩 아이스크림입니다. 무슨 블럭이나 큐브처럼 생겼죠? 실제로 쌓아둘수도 있어서 보관할때 좋아요. ^^뚜껑 안쪽에 스픈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난한 5가지 맛으로 골라봤습니다. 동네 31은 맛이 다양하지 않더라구요. 예전에 박카스맛 나왔을때 먹어볼까 하다 말았는데... 블럭팩을 이렇게 만나게 되네요. 딱 한번 먹기 좋은 양입니다. ^^ 2018. 7. 9.
가장 편한 생선구이, 고등어 구이 생선구이도 여러가지가 있고, 맛있는 것도 많지만.. 집에서 가장 편하게 먹을 수 있는건 역시 고등어 같아요. 오븐에 구운 고등어 구이와 함께라면 밥 한그릇 뚝딱이죠! 2018. 7. 8.
투썸플레이스에서 간단 브런치 어느 주말 점심. 간단하게 투썸에서 브런치로 해결했습니다. 햄이는 항상 먹던것만 먹는 습성이 있어요. 그래서 BELT 샌드위치. 저는 불고기 베이크입니다. 딱 불고기 맛이네요 ㅋ 요새 투썸 더블브루를 즐겨 먹는 편입니다. 진한 맛과 콜드브루의 느낌이 묘하게 섞여 있어요. ㅎㅎ 2018. 7. 7.
롯데리아 와규 오리지널. 마트에서 뭘 먹을까 하다가 골라본 롯데리아. 와규 오리지널 세트입니다. 확실히 롯데리아는 AZ나 클래식 치즈버거 이후로 많이 발전했고, 이 와규버거도 번이 아주 맛있습니다. 단.. 거기까지. 패티의 우수함도, 내용물의 충실함도 잘 느끼기 어렵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은데, 가격을 생각하면 그냥 와퍼가 생각나곤 합니다. 제 기준에 롯데리아는.. 할인하는 클래식 치즈버거가 짱인것 같아요. 2018.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