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game../┗ 기기공작실154 PC 문제로 포스팅을 쉬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둔 어느 날.. 갑작스럽게 D 드라이브 하드디스크가 사망하셨습니다. 다른 데이터 하드들은 무사해서 다행이나.. D 드라이브의 사망으로 인해, - 아이폰4 시절부터 사용하고 백업해 온 아이튠즈- 피쳐폰 시절부터 저장해 온 십수년의 핸드폰 사진들 - IE용 즐겨찾기와 내폴더 파일들- 최근 포스팅용 사진 정리 폴더 .. 이런 녀석들이 몽땅 날아갔습니다. 그나마 다행아닌 다행인 것은.. IE 대신 크롬을 사용한지 오래되었고.. 최근 몇년간의 핸드폰 사진들은 구글포토에 있다는거네요. ㅜ_ㅜ 하드웨어적으로 완전히 간 것 같은데.. 백업 및 복원, 복구 다 안되네요. 한 일주일 씨름하다 하드는 포기하고.. PC 포맷 후 재설정 중입니다. 하드도 새로 사야하고, 날아간 것들 복구도 안되는지라.. 새롭게 .. 2018. 9. 28. LED 전등 안정기 교체하기!! 지금 집에 들어오면서.. 모든 방을 LED 등으로 바꿨더랬죠. 밝아서 아주 좋아요! 굿. 근데 얼마전 제 방의 등이 이상 증세를 보이더라구요. 아주 미세한 깜빡임 증세. 이게 티는 잘 안나지만 은근 눈의 피로를 유발하죠. LED는 현광등처럼 갈아 끼우는게 아니라.. 이러면 어찌할지 난감함을 느끼는 분들도 제법 계시더라구요. 이럴 경우 대부분이 안정기의 문제로, 간단하게 안정기만 바꿔주면 해결됩니다. 제 방 전등입니다. 뚜껑은 교체를 위해 열어뒀어요. 먼저 안정기를 찾으면 됩니다. 화살표로 표시한 저 녀석이 안정기입니다. (모양은 조금씩 달라요.) 작은 LED가 촘촘히 박혀있는 기판과 안정기가 전부에요. 사실. ^^ 저 녀석을 확인해서 교체하시면 됩니다. (아무 안정기나 달면 되는거.. 아닙니다!) 가장 .. 2018. 8. 9. 루메나 탁상용 무선 선풍기 너무 더운 날씨에.. 마트에서 보고 홀라당 넘어가버린 녀석. 루메나 서큘레이터형 선풍기 N9-FAN 입니다. 그냥 탁상용 선풍기라고 보면 되요. 중요한건 무선이라는거! 간단한 스펙. 최대 20시간이라고 되어 있는데.. 풍속에 영향이 제법 크겠죠? 배터리가 4000mAh라는건 조금 아쉽습니다. 간결한 포장. 본체, 매뉴얼, 마이크로5핀 케이블이 끝입니다. 충전은 마이크로5핀으로 하고, 충전중에도 사용 가능. 무선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흰색과 진회색 두종이 있는데.. 이 녀석이 훨씬 예뻐요. 전면 망은 돌려서 뺄 수 있습니다. 뺄 일이 있을까 싶지만...;;; 버튼은 깔끔하지만, 단일 버튼 방식이라는건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누르는대로 On/1/2/3/4/Off 순으로 반응합니.. 2018. 8. 3. GP USB 배터리 충전기 배터리 충전기가 오래되서.. 하나 새로 들였습니다. 요새 싸고 좋은거 많더라구요. 이제는 전원선도 없이.. USB 케이블로 충전하는군요. 단자는 마이크로5핀. 가장 흔한 녀석이죠. 꽂아두면 녹색불이 깜빡깜빡 합니다. 충전이 다 되면 꺼지구요. AA, AAA 모두 충전 가능. 충전 시간은 UBS를 이용하다보니 조금 있는 편인데.. 기존에 쓰던 충전기들도 짧진 않아서.. 큰 차이는 못 느끼겠네요. ㅋ 2018. 4. 22. 파나소닉 코털정리기 NT3000 전에 쓰던 싸구려 코털정리기가 말썽이라.. 새로 구입한 파나소닉 코털정리기, NT3000입니다. 그냥 검색해보고 제일 무난해 보이는 걸로 샀어요. 코털 정리기가 보통 두가지로 나뉘는데.. 원통형이랑, 이 녀석처럼 일자로 된 것이 있죠. NT3000은 두가지 옵션이 모두 가능합니다. 배터리 포함. 원통형 툴과 가이드까지 포함입니다. 파우치 없는게 조금 아쉽지만.. 어차피 안쓰니까. ^^; 깔끔하게 커버가 있어서 좋습니다. 버튼이 없고 아래쪽을 돌려서 온/오프하게 되어 있는게 조금 아쉽네요. 배터리는 AA사이즈 하나. 윗부분도 오픈이 되는데 안쪽에 회전을 위한 봉이 하나 보이네요. 저 위쪽 툴을 원통형으로 교체 가능합니다. 안써본 방식이라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는데.. 조금 익숙해지니 이게 더 나은 것 같네요.. 2018. 3. 13. 아이폰X, 많이 달라진 아이폰과 애플 5년을 넘게 사용한 아이폰5에서 벗어나 드디어 새로운 폰을 맞이했습니다. 사실 8도 X도 뭔가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그래도 최신 기술로 가야 더 오래쓴다는 생각으로 X로 선택. 어마어마한 가격은 끝까지 제 선택을 방해한 요소이긴 했습니다. 기존에 3G를 여태 사용한지라, 유심도 새로 교체. 박스는 깔끔합니다. 점점 박스가 작아지는건 좋네요. 내용물은 아니지만.. 뒷면. 제가 고른건 스페이스 그레이 64GB 모델입니다. 왜 블랙이라는 명칭을 버리고 스페이스 그레이를 고집하는지 도대체 모르겠어요. -_-; 용량은 고민을 좀 했지만, 기존 64GB로도 잘 쓰고 있었고, 256GB는 더더욱 비싼지라 가볍게 64GB로 결정. 오.. 박스 열어보는거 진짜 오랜만이네요. 아이폰은 기변에 감흥이 별로 없는데, 이때.. 2018. 1. 16. 이전 1 2 3 4 5 6 ··· 26 다음